스2게 꼴을 보니까 조선시대에 왜 한글 안썻는지 알겠네요

한글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한글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고

 

그 이전에는 백성들을 위한 글 자체를 만들 생각은 안했다라는게

 

지금까지는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여기 스2게를 보니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지금 소위 고수라고 말할수 잇는 마스터들과

 

하수라고 말할수 있는 잡금속들..

 

 

마스터의 입장에서 볼때 잡금속들이 벨런스에 대해서 말을 하면

 

'잡금놈들이 벨런스를 뭘안다고 글을써'

 

이런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잡금속이 글 쓸때마다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어떤 사람은 벨런스 징징은 마스터 이상부터 해야된다고 말하지요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양반들이 봤을때 평민들이 한글을 배워서 정치를 운운하면

 

양반들 시선으로 당연히 아니꼽게 볼꺼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평민들의 의견을 받아줄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하여

 

글은 양반 이상만 사용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잇었던거 같네요

 

 

 

근데 스2나 조선시대나. 양반과 마스터의 숫자보단

 

평민과 잡금속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이 사람들도 스2의 유저이므로

 

잡금속이라서 실력키우고 징징대라 같은

 

말도 안되는 발언은 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와... 설득당했다;;

추천이다.

공고의 추리력

무모한 드립. 조선시대는 유교사상에 쩔어서 짱꼴라 글이 좋다고 양반들이 한글 천시한것임.백성들은 한글쓰고..

말도안되는소리하시넹 ㅋㅋㅋ 그럼무슨 조선시대사람들은 말도안하고살았나?
한글하고 한국어는 다른건데

와 어떻게 머리속에 머가 있으면 이런추론이 나오나... 실제 계급으로 이루어진 사회랑.. 실력으로 등급이 나뉜 게임이랑 어떻게 같다고 생각을하나?..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