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족 하기 쉬운점,어려운점(랜덤만 수백판)

프로토스 - 운영이 제일 단순한편이라 초보가 건들기 좋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파수기를 얼마나 잘살리나, 역장을 얼마나 잘치나에서 갈린다

한타교전에서의 컨트롤은 난이도가 있는편

 

저그 - 운영이 제일 어려운 종족, 특히나 초반을 잘넘기는게 어렵다 

초반에 손이 많이가고 일꾼조절, 눈치까면서 맞춰가기등 까다로운점이 많다

입문이 가장 힘든 종족이다

교전컨은 그나마 젤 쉬운종족인듯(특히나 바퀴는 그냥 어택땅 찍어도 된다)

 

테란 - 쉽고 강력한 빌드가 많아 역시 초보가 입문하기 괜찮다

하지만 운영은 쉽지않다, 운영을 했을때 멀티태스킹의 압박이 가장 심하다

교전과 견제 생산(생산시스템이 제일 불편)등 동시에 이것저것 다 해야되서

멀티태스킹에 능하지 않으면 날빌이나 메카닉밖에 쓸수없게된다

그쵸 이게 개념임.. 내가 오픈시즌부터 프징징짓해왔어도 테란 교전컨 손많이가는건 인정함

그런 의미에서 초보플토에게 팁을 알려드리자면

역장 쳐봤자 어차피 막장으로 칩니다. 가스 타이밍을 늦춰서 광물을 더 캐든 다른 유닛이나 업글을 하든 등 파수기에 쓸 자원을 다른 곳에 돌리면 오히려 승률이 더 좋습니다.

플레까지 먹혀요. 그 다음부턴 역장 잘 쳐야 합니다.

파수기 - 수호방패용으로 1,2기면 충분

교전컨만 따지면 프로토스가 조금 더 빡센데 문제는 테란은 교전하면서도 견제 의료선 날리고 생산도 해야되서 어려워요

멀티태스킹이냐 한곳에서 교전의 집중도냐의 차이네요. 천생이 플토인갑다 나는 -.-;;

멀탯 진짜 못해요 ㅋㅋ 알까기도 미칠 노릇이고;

전 스1에서 테란하다가 스2와서 플토함 오히려 스1하고 스2 테란플토는 성향이 정반대임 창과방패 적응이안되더라구요

알까기는 여왕 부대 지정해서 미니맵에 찍는식으로 하니깐 좀 많이 쉬워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