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하고싶은말은 이런거입니다..

스2라는게임자체가 피지컬적인면이나 그런것에서 프로게이머와 아마의 격차가 많이줄어들었죠.

물론 제가 지금프로게이머랑 다전제를 할경우 못이기겠죠당연히.

근데 궁금한거는, 스1때도 많이게임을 즐기면서 중딩때 커리지도 어느정도까진 뚫고그랬는데,

스1때의 프로게이머들은 진짜따라잡지못하는 극한의존재처럼느껴졌는데

아직 초창기여서그런지 스2프로게이머분들은 막 그런포스가 느껴지지않더라구요.

물론 열심히노력하시는분들 공경하고

지금 비록코드b가됬지만 프토의희망장민철선수 등등 존경하고 제 멘토들이십니다.

근데 가끔 화가치밀어오를때가있어요 게임보다보면 왜저런플레이를하지? 같이..

물론 떨리거나 외적요인같은게있을수있어도

잔실수를 포함해서 가끔은 큰 실수까지 보이면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저가보기엔 프로게이머들이 엄청연습을 많이하거나.. 그러는거같지도않아보이게 되는거고요.

어떻게보면 저같은학생은 철이없어서그런지 저정도면 내가해도이기겠다 라는 생각도 자주하게됩니다.

 

  요즘 프토선수들을보면 프로게이머들도 징징되기시작하더라구요. 같은 프토로써 보기가 싫구요 물론 저도 힘든거 게임하면서 겪으니까 다압니다. 근데요즘 프토선수들보면 노력하는선수도있는반면, 자포자기하는선수도 가끔보이더라구요 1.4패치도 상향으로 예정되고있는데. 특히 gsl맵 이번에 패치되고나서는 프토가 여러모로 나쁘지도 않아보이구요 래더맵은 아직아니지만..

  진짜 노력하고 열심히한다면 스2에서도 절대적인 면모를 뽐내는 프로게이머가 등장하지않을까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하는플레이.. 저는 그런플레이를 보고싶습니다.

 

물론 누구이겼다, 이런식으로 잘난척같이말한건 제잘못입니다.

학생이라서 코드b도 못나갑니당.. 프로게이머꿈은 옛날부터 접은지오래였고요.

아마 제가 나간다해도 깨지겠죠, 잘하는분들도 한둘이아닌데..

물의를일으킨점죄송합니다.

스2의팬으로써 이번스1결승을보고 안타까운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스2에도 저런 결승이 언젠간 나오리라 믿습니당..

 

저가써놓고도 제가뭔글을썻는지잘모르겠네염.ㅠㅠ

 

 

아마랑 프로랑 실력차이가 스1에 비해 별차이 없음.
근데 읽다 보니 머가 주요 쟁점인지
징징대는게 싫다는 건가.

그거야 뭐 이해도 되는 게 확실하게 기업팀 체제가 잡힌 스1에서 이미 어느 정도 확립된 체제를 몇년간 연습하는 스1 선수들이 더 잘하는 게 맞긴 하죠

그래도 오픈 시즌때는 상상도 못한 경기력도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니 몇년 지나고 확장팩 다 나올때쯤 되면 충분히 스2 선수들 기량도 확립될듯

ㄴ 저도그때를 기대합니다./, 징징되는것도싫긴합니다전..

방송경기랑 일반 래더 경기 구분 못하는거 부터가 어리신 티 팍팍 내시네요
피지컬 격차가 줄어서 스1에 비해 스2가 아마와 프로 격차가 줄어든거 맞지만
방송경기에 대한 적응도와 다전제 판짜기 그리고 치밀한 심리전등은
당연히 프로의 절대우위입니다
예선 못나가시면 그냥 래더만 뛰시면 되겠네요

ㄴ지금은 학생이라서 안나가는거지 나중에 나갈수도있습니다. 저도 프로가 절대우위라는거 압니다 다전제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