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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령
작성일 2011-09-19 22:52:23 KST 조회 124
제목
고통의 시간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조각난 몸뚱이 추스러 나오는 와중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있소,


한번도 검을 휘둘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양 손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몸 둘 전장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황혼에는

서럽지도 않은 몸뚱이만 흩날릴 텐데......


나를 부르지 마오.





-불멸자에게-


원작은 윤동주의 '무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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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Gaybar (2011-09-19 23:00: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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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의 뮤링링이 해탱선으로 질주하오.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제1의 저글링이 무섭다고그리오.
제2의 맹독충이 무섭다고그리오.
제3의 뮤탈이 무섭다고그리오.
제4의 저글링이 무섭다고그리오.
제5의 맹독충이 무섭다고그리오.
제6의 뮤탈이 무섭다고그리오.
제7의 저글링이 무섭다고그리오.
제8의 맹독충이 무섭다고그리오.
제9의 뮤탈이 무섭다고그리오.
제10의 저글링이 무섭다고그리오.
제11의 맹독충이 무섭다고그리오.
제12의 뮤탈이 무섭다고그리오.
제13의 저글링이 무섭다고그리오.
13인의 뮤링링은 무서운 뮤링링과 무서워하는 뮤링링 그렇게뿐이모였오.
(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 저글링이 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 맹독충이 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 뮤탈이 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1인의 저글링이 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길은뚫린골목이라도적당하오.)
13인의 뮤링링이 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
아이콘 Gaybar (2011-09-19 23:0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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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의 1인의 아해가 뻘 댓글을 싸지렸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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