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볼땐 둘다 운영 컨 다 최상급이였습니다

최지성이 111을 의식하게 만들었고 입구도 그렇게 보여주니 플토입장에선 100% 신경쓸수밖에 없죠

 

왜냐면 알고 대비해도 뚫릴수도 있는게 111이니까요

 

 

그렇다고 김상준이 무리한것도 아니고 일꾼수 계속 한두기 더 많게 유지하면서 초반에 찌르려고 역장4방 쓰긴

 

했지만 유닛 잃지않고 다 돌아온 판단도 좋았구요

 

 

솔직히 최지성 첨에 입구돌파할려던거나 드랍하던거 거의 뚫렸어야 정상이였는데 김상준이 정말정말

 

잘막았습니다

 

 

그리고 대규모교전전에 유령 고기쌈에서도 첨에 환류 몇번 먹이긴 했으나 관측선을 다 잡아버리니

 

사거리도 짧고 이속도 더 느린 고기가 유령을 이길수가 없죠

 

 

 

 

둘다 잘했는데 딱 밸런스 차이만큼의 경기였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