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비슷한 현상을 1년전에도 보았었지요..

때는 가림토 리그 준결승전

 

김동욱(한니발) VS 김원기

 

승자가 결승 진출 하게 되는 시나리오

 

김원기 선수의 올인 전략이 막히면서

 

한니발 선수가 이길확률이 90%인 상황

 

이때 가림토해설이 옵저버를 많이 들여보내준게 화근이 되서 가림토컴만 팀김.

 

선수 및 옵저버는 그대로인 상황 경기 속개 혹은 우세승을 줬어야 하는데

 

가림토님은 시청자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재경기 결정.

 

이후 한니발선수 멘탈 붕괴

 

당시엔 3대 테란이라고 불리울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호령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 쭈욱 추락세...

 

 

선수 한명 그냥 골로보내는 수가 있습니다.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