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판 해체된 팀원 중 가장 대어인 이제동 선수는 스타 은퇴후 학업 쪽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2. 전 위메이드 폭스팀
소속이었던 박성균,전태양 선수는 현재 스타2 진출을 물색중 입니다.
3. 현재 한개 기업이 스타1 팀 창단을 고려중 입니다. 다만
이 팀의 조건 중 하나가
기존에 해체한 팀원중 일부 실력있는 선수의 전원 신규팀 고용을 조건으로 들고 있어
여타
팀원들에 대한 승계가 불가능 하기에 현재 KESPA 도 고민중 이라는 루머 입니다.
4. 이번 주말 WCG 스타2 중계로 인해
스타1 선수들의 스타2 전향이 가속화 될지도 모른다는 루머 입니다.
5. 현재 SKT1,KT,CJ,웅진 등의 팀은 팀원들에 대한
재계약이 거의 막바지 단계지만
STX 는 현재 모 팀과 대규모 트레이드를 준비중 이고 공군은 신규로 계속 보충중
입니다.
삼성전자는 한 시즌 정도 더 경과를 지켜볼 모양새로 송병구 등 주축선수와는 계약협상 진행중 이랍니다.
6.
워3 특급게이머 장재호 선수는 현재 Wemade 해체로 무소속이나 국내 유명 스타2 팀과 계약협상이
막바지에 들어갔으며 현 스타2
선수중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소주 윤덕만 선수역시
현재 스타2 팀과 계약협상이 진행중이며 '신준' 박준 선수는
중국 프로팀에 들어가 여전히 스타2 와
워3 를 병행하면서 공부에도 집중할 예정이랍니다.
7. KT 는 현재 사실상
무소속이 된 이제동 선수에게 이영호 선수와 동급 대우를 조건으로 팀 합류를
유도하고 있다는 루머 입니다. 여기엔 이제동 선수의 절친
이영호 선수까지 설득하고 있다는 루머 입니다.
8. 현 스타2 의 최강팀 중 하나인 IM팀이 모 대기업 스폰서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IM팀은 저그라인 임재덕,황강호 테란라인 정종현 을 보유하면서 GSL 총 우승횟수 6회를 보유중인
팀
입니다. 이 팀에 글로벌 기업이 팀 스폰서를 제의 하면서 IM팀은 스타2 에서 2번째로 팀 스폰서를 받는
팀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건 아무래도 소니 에릭슨 이나 LG 일듯...?)
9. 현재 스타2 배틀넷 최고의 핫 플레이어 중 하나인
정ㅋ벅ㅋ자 는 스타2 거의 모든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oGs,IM,Startale 세 팀중 한 팀으로 갈 공산이 크답니다.
10. 엠겜 해설들 중 김동준은 온게임넷 이적, 이승원은 휴식기 후 안준영 군입대에 맞춰서 GSL 투입이 유력하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