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생각해보면 스1 하고 스2 스1 아마는 절대 프로게이머

이기기가 엄청 힘든대 . 

스2는 레더에서도 그마 아마도많고 마스터상위에도 아마 많고 

프로게이머랑 해도 (다전제면 떡실신하지만 ) 단판제면 이기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보는대 

스1은 그런일은 거의없다고 생각 하는대 맞나요 ? 

이게반대로보면 프로와 아마의 실력차이가 인터페이스든 뭐든 그만큼 없단 애기 가 성립 되는거맞나요 ? 

진짜 스1 저그현역 게이머한명 넘어오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김명운 

피지컬로 찍어누르는거와 아닌거의 차이

ㅇㅇ 스2가 갭이 작은 이유가 인터페이스 + 신생게임인데, 계속 년도가 쌓여가면 갭은 계속 벌어질 겁니다.

저도 김명운 빠인데 스2에서는 김명운 특유의 멀탯이 압도적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ㄷㄷ

이제동도 아마고수한테 털리는거 방송된적 있지 않나요?

스2는 피지컬로 누르기힘든데다가 카운터가 너무 많아서.. 근데 제가 볼 때 테란은 아마가 프로이기기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일단 맞춰나가는 플레이와 견재를 통한 운영이 제일 좋은 종족이라... 반면 토스는 카운터에 너무 취약해서 빌드 엇갈리면 아무리 프로라고해도 힘들고 저그도 래더에서는 간간히 질 수 있다고봐요.

sayes / 있겠죠 하지만 스1은 거의 그런일이없잖아여 . 서지수도 아마고수들은 떡실신 시키는대

마이스타리그에서 아마고수와 프로의 차이는 아마는 열심히해도 돈이 남고 프로는 그걸 지적하죠. 그걸 소모하려면 피지컬이 뒷받침되어야한다는거 ㅇㅇ.. 결국 피지컬로 누르는거 맞는거죠 -ㅅ-..

가끔 나오는 전적 500전이상에 레더 65~70%대승률은 거의 테란에서 나오는걸 보면...

스1에서 아마가 프로 이기는 건 프로가 좀 대충하는 경향도 있고, 온라인이라 크게 부담도 없어서 그렇지 만약 프로가 방송맵에서 방송용빌드 짜서 방송으로 붙으면 그냥 개압살하죠...

비교대상이 애초에 될수가 없죠.
스1 은 숙소에 들어가면 일단 유즈맵에서 물량 뽑는것만 죽어라 연습시킨다는데
당연히 갭이 크죠

ㄴ 누구였는지 기억안나는데 T1 연습생으로 들어갔더니 코치진이 갑자기 시작할 때 드론 4마리 가까운 광물에 따로 붙이는 거를 갑자기 일주일 내내 연습시켰다고 하더군요;

ㄴ ㅇㅇ 차원이 다름

서지수가 아마고수정도 수준..정도 아닌가요 피지에서 A- A에서 고전하시던데.. 그래도 게이머숙소에서 판짜기도 많이 봐왓으니 다전제에선 아마보다 앞선다고봄..

좀 잘못된 소문을 듣고있엇다는데... 서지수 아마고수한테 허구한날 털렷고.. 게임단 들어가면 그냥 닥치고 내부 혹은 관리하에 연습을 하지 따로 드론나누는걸 연습시킨다거나.. 그런건없음

2군은 지옥임 연도기 연습셔틀 등등

ㄴ 제가 직접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명확하지 않지만 분명 "기본적인 드론 나누기"만 계속 연습시켰다고 새로 팀에 들어간 저그 게이머가 인터뷰했었어요...

드론 나누는 기본조차 안되있는 선수를 받다니...................... ㄷㄷ..... t1도 참 개성있는 팀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