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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9 11:31:25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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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이나 어떤 단체든 단점이 있죠 그런의미에서 온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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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밑에 곰티비를 E스포츠의 대역사를 만든 온겜,엠겜과 비교를 한 글이 있었는데
어떤 사물이나 어떤 단체든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법이죠
그래서 객관적인게 중요한겁니다
그럼 저도 저의 관점에서 온겜,엠겜의 단점 좀 얘기 해보겠습니다
앞서 말한글에 '곰티비가 유저들의 밸런스와 다른 밸런스를 얘기 중이라서 공감이 안된다
그리고 블리자드의 눈치를 본다'라고 했는데요
그럼 온겜과 엠겜은 스1의 밸런스를 유저의 입장에서 말했을까요?
그러면 스1 동족전 결승때 뭐라고 얘기 해야하죠?
'아 이종족이 사기라서 이종족 동족전 결승이 되었네요'이래야 하나요?
그리고 스1 리그 초창기때 사람들이 스1란 게임을 모를때 일단 게임을 알려야 하는데 그럴때 사람들에게
민감한 벨런스에 대해 캐스터나 해설자들이 중립을 벗어나서 편파적이고 사기론을 말했을까요?
그리고 곰티비가 벨런스 때문에 블리자드의 눈치를 본다고 했는데요
이건 벨런스 얘기는 아니지만 온겜과 엠겜도 스1 지재권 소송때 케스파의 눈치를보며 준비중이던 스2리그를
전면 철회 하였죠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wcg 스2 중계를 시작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스2에 대한 기본적인 컴퓨터 사양도
몰라서인지 모르지만하옵경기,중하옵 중계를 하였죠
e스포츠의 창시자 급인 온겜이 그렇게 기대를한 시청자에게 보여준게 뭐죠?
실망감과 허탈함만을 주었죠
그런데 이 문제에서도 사람들간에 이견이 있었죠
어떤사람은'스2 처음이라 실수 할수도 있죠 지켜봅시다'라고 했고 어떤사람은'곰비티만 보다보니 실망감이 크네'
또 어떤 사람은'게임 방송국이 이런 운영을 하다니..' 이렇게 같은 사건도 각자 다른시전이 있는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커뮤니티 징징도 싫은데 그 비스무리 한걸 리그 해설자가 대변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논란의 스2 벨런스도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다수와 소수의 의견을 모두 말해야는 것이 방송,신문,다양한 언론매체의 기본입니다
저는 그래서 해설자나 캐스터는 기본적으로 중립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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