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개인차에요.

잘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어느종족이 약간 유리하고 불리하고 그런건 확실히 있는거 같은데.

그게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실력있는 사람 이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추어 수준이라면 전혀 상관없는 수준이구요.

 

프로라면...

프로 e스포츠 선수라면.

사기라고 말하기 이전에 지면 왜졌고 다시하면 어떻게 이길까 연구하고 연습해야지.

패치를 기다린다...

이런자세...

진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장난으로 쓰레깁니다. 패치기다리세요^^ 이렇게 말하는건 좋은데

그게 진심이라면...마인드에 조금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 아마추어 유저들은 그런거 거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내에서 상황이 기울어지면 스타2는 스1과는 좀 다르게 상대 종족이 진짜 사기라고 느껴지는 상황이 옵니다.

 

아마추어들은 그냥 합시다...

징징 거리는것도 문화라면 문환데..

좀 적당히 중도의 미학을 지키면서 합시다..

 

뭐든 너무 하면 안좋아요.

 

 

꿈은★이루어진다

DK와 소주한잔 걸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는 것이 프로입니다.

아마추어는 동감 ㅎ

어차피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땜시롱

문제는 실력으로 극복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는 거죠. 막말로 현재 박진영, 우경철, 송현덕, 김학수 등의 뜨는 프로토스 별들 중에서 정종현, 최지성, 최성훈 같은 선수들 이길 사람 있을 것 같나요?

설마 코드 S 에서 신상호한테 2패하고 탈락한 테란 최성훈 얘기하시는거 아니죠?

최고실력을 100이라고 봤을 때 100에 근접한 사람들에게는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99,97 이런사람들에겐 밸런스 차이가 큰 거죠.
님이 말한건 50은 60 못이긴다는 얘기고요

해봐야 아는거 아닙니까?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저그나 토스 선수 <임재덕이나 지금 박진영선수>가 잘해서 이기면.

그선수는 특출난거다.... 이럽니다;;;
참나...

실력으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럼 이기는 선수는 뭔가요?
한계는 있다고 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하면 없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