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빌리언빌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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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30 02:48:07 KST | 조회 | 428 |
제목 |
스카웃은 나오기만 하면 승률 90%의 사기 유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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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역사상 스카웃 나오고도 토스가 진 경기는 한두경기 밖에 없을 정도임.
스카웃이 나왔는데도 토스가 진 경기는 커뮤니티가 폭발할 정도였죠. 캐사기 유닛인 스카웃을 뽑고도 지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지금 토스의 최종조합인 거신, 집정관은 스카웃의 포스에 비해서는 한참 떨어지는 것 같네요. 나올때마다 EMP와 바이킹에 쳐발리니 스카웃의 위엄어린 모습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스카웃은 너무 포스가 강렬해서 진영수 vs 김택용 보면 김택용의 스카웃 보자마자 진영수가 겁에 질려서 인상 찡그리트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 등 프로게이머들에게도 게임 외적으로까지 영향을 끼치는 공포의 존재였었죠...
후... 우주모함에게 스카웃의 위엄을 갖추게 만드려면 지금보다 능력치를 더 너프해서 요격기 4기 정도로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스카웃은 너프할수록 승률이 올라가는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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