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논쟁하는거보면 좀 웃기는점이 한두개가 아님

최소한 이런건 지키자 하는사람들 있는데 그런 기준따위는 없음

기준은 자기가 지키고 있는것들(은 그러면서 틀리는사람들도 있음)

 

자기가 하는건 이것만 지키자 이러고 그런것까지 지킬필요 있나 이러고있음

그냥 지키고 싶은사람들은 자기 양심껏 지켜요

댓글로 가르쳐주면서 그런 댓글에도 틀린거 많이 보임. 저도 많이 틀리고 신경도 안씀

 

머 그래도 틀리는것보다는 맞게 쓰는게 좋긴하겠죠. 그렇다고 얼마 되지도 않는 지식가지고 의시대는게 참 안좋아보여요

다른 건 다 그렇다 해도, "안 하다"를 "않하다"로 쓰는 거랑, "낫다"를 "낳다", "낮다"로 쓰는 건 확실히 문제가 심각함..

공식적인 무언가나 책 쓸 때나 잘 맞추면 됨. 인터넷에서는 편의상 막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에서도 웬만하면 잘 지켜서 적는 편이 낫습니다. 글의 설득력 수준이 달라지니까요.

근데 넷상에서는 맞춤법이 좀 애매해요 컴터 타자를 다들 잘치는 것도 아니고... 실제 알고 있는 맞춤법과 틀리게 넷상에서는 충분히 오타나거나 할 수 있으니...

ㄴㄴ 그렇긴 하죠. 진지한 글에서 남들도 안 틀리는 문법을 틀리면 완전 망

맞춤법 틀리면 신뢰성이 떨어지긴함.

낳다 하나 잘못쓰면 그글에 그거지적하는거만 최소한 5개씩 이상 달리는데 댓글들도 내가니를 낳니마니 하는 그런 비꼬는 댓글들이 대부분인거 보면 가르쳐주고싶은건지 놀리고싶은건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