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탐지기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을듯

은폐 유령이 와서 저격질 푝푝 한다고 했을때

 

테란은 스캔을 쓰거나 밤까를 뽑거나 미사일 포탑 주변으로 대피하거나 쿨하게 EMP 한방 박는다는 선택지가 있고

 

저그는 감군을 뽑고 감군이 저격 맞거나 포촉 주변으로 대피하거나 진균쓰고 저격맞는 선택지가 있는데

 

토스는 관측선 뽑고 스캔으로 관측선 잡히거나 EMP 맞고 관측선 잡히고 저격 맞거나 있을리 없는 광자포로 대피하는 선택지뿐

우관에서 275/150으로 정찰기 ㄱㄱ

토스도 테란 저그처럼 무언가 마법(emp/진균)으로 디텍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는건 카드하나가 분명 적다는 문제.
파수기 환상으로 디텍가능 옵저버 복제 가능이라든지,사폭에 진균/이엠피처럼 디텍팅 가능한 능력이라든지 무언가 두종족과 같은 수의 카드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찰능력 떨어지는게 원래 종특이고 가뜩이나 삼발테크의 선택에 항상 고심하는게 종특이어서 언제나 답답함을 느끼며 겜하는게 토스 종특이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 문제 해결안되고는 토스징징은 아마도 계속될듯....
세븐오디 포커하는데 마치 서비스카드 한장 덜 받고 하는 운명의 프로토스란.....

우관에서 디텍팅 능력있는 조금 비싼가격의 스카웃추가도 좋은 아이디어네요...아마도 확팩에서는 그리 될런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