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만 잘쓰면 밸런스 맞을것같지 않음?

요즘 프로토스때문에 말이 많은데,

일단 패치로 프로토스가 조금 나아진 것도 있고,

gstl보니까  대저그전은  더블넥이 기본빌드로 장착되고나서 프로토스가 급격히 할만해진 분위기. 더블넥 운영이 마치 스타1처럼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듯.    이제 공식맵을 스타 1처럼 더블넥하기 좋은 맵(앞마당 입구가 좁은 맵)만 쓴다면 저프전 밸런스는 큰 문제 없을듯

 

테저전이야 원래부터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거고,

테프전은 테란의 111을 비롯한 다채로운 본진타이밍러시류가 문제인데, 이건 러시거리를 멀게하면 어느정도 억제는 가능. 게다가 토스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불멸자상향 덕에 111막는 모습도 자주 나오고 있음

테프전 후반운영은 어제 장현우가 보여준 업토스가 대안이 될수있음

 

결론은 스타1처럼 맵퍼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것임

스1은 테란이 느려서 맵으로 밸런스 맞출 수 있었음. 지금은 테란이 속도가 빨라서 뭘해도 안됨.

언덕하고 꿀네랄 없애는 정도...?

토스가 테란, 저그에게 강한 맵은 테란이 저그에게 강한 맵이 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