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 안하고 놀고 있는거 스2에서는 카운트 할 수 있지 않나?

그렇다몀 건설하는 일꾼이랑, 일 안하는 일꾼이랑 모두 합쳐서 3의 배수로 나누고..

그 숫자만큼 소환이 가능하면 어떨까?

원래 그게 취지 아닌가?

테란이 건물 짓는데 SCV를 낭비하니, 그에 대한 시너지를 주는거잖아..

근데 지게차 사기론이 나오는 이유는.. 무한 궤사에서 나오는  지게차라는거지..

그럼 후반에 건물짓는 일꾼도 없어지는 마당에 더이상 지게차를 소환할 근거가 없어지는거지...

그렇다면....

일 안하는 일꾼을 카운트 해서 3의배수로 나눈다음..

그 숫자만큼 소환이 가능하도록 하면..

건물을 짓고 있거나 일 안하고 있는 일꾼이 1기라도 있으면 지게차는 여전히 1개는 소환이 가능하고...

1 3 6 9 12 ...

1 2 3 4 5

이런식으로

가능하도록 조절할 수 있으면 테란이 일꾼을 적게 뽑을수도 없고, 초반에 지게차 못떨궈서 안달할 필요도 없고..

어떻습니까!!!

사실 건설 중인 일꾼에 대한 보상보다는 연결체시증이나 펌핑, 일꾼의 취약함에 대한 보상에 더 가까운듯

아이언사이드 // 그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연결체 시증보다 더 좋은 '반응로'가 있다는게 유머 ㅠㅠ 업그레이드 속도만 테란이 토스한테 밀릴 뿐이지 솔직히, 체제의 유연성을 생각해보면 테란이 좋은건 사실이니..

아이언사이드 // 그렇다면 지게차 2기까지 소환으로 막아놓는건 어떻?

시증 너프나 펌핑 너프는 좀 민감하니 그렇다 치고, 궤사 하나당 지게차 하나 소환 정도면 괜찮을 듯

쿨탐을 주는게 가장 편하고 적당할거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