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요의 존재 이유를 벙커엔 유닛이 들어가야 한다는 걸로 설명하는데

이 논리가 맞지 않는 이유가 있음.

 

왜냐하면 타 종족들도 테란의 의료선을 방어 건물로 막는게 아니기 때문.

 

의료선 한두기 분량의 해병불곰을 가촉으로 막겠다? 광자포로 막겠다?

 

사정거리 이용해서 하나씩 부수고 들어가면 2-3개야 일도 아니고 하나 정도 부수고

 

자리잡으면서 일꾼 잡거나 건물 때려부숴도 됨.

 

결국엔 타 종족들도 테란의 견제를 뮤탈이나 저글링, 추적자나 광전사와 같이 유닛으로

 

막아야 하고 방어 건물은 그 유닛이 도착해서 수비하기까지의 시간 벌기 용도 밖에는 안되는데

 

행요는 그 자체만으로 수비가 가능하다는데 문제가 있음.

 

때문에 행요는 스플래시 삭제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봄.

 

소규모의 견제는 막을 수 있을지언정 공들인 견제를 행요만으로는 막을 수 없게.

 

게다가 행요는 견제 수비 용도 이외에 전진 전초 기지 용도로도 사용되니 문제.

 

그 적절한 예로 젤동 중앙 꿀멀티 행요 완성되면 타종족이 이기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 상황 같은거.

 

 

 

 

리페어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견제가 불가능

오오 스플 삭제 적절하다.
스플 삭제하고 공속 올려 주는 것도 괜찮을 듯?

소규모와 공들인 견제라

맞는말이죠. 막 멀티해놓고 행성이면 웬만한 병력으로는 견제가 불가능.
반면에 테란은 그냥 의료선 한기면 초토화 가능해서 테란도 병력을 움직여서 막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저그에게도 옛날 알파시절처럼 부화장에서 날파리들 나와서 건물에서 공격하는 스킬을 주던가해서 의료선견제를 좀더 잘 막게하던가 해야합니다. 토스던 저그만 소수견제에 초토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