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시청 수익 일부를 팀별로 분배하는건 어때요?

상금 규모는 약간 줄이면서, gstl 시청 수익 일부를(예를들어 시즌당 1억~2억 정도를) 팀별로 경기수나 평균 시청률에 따라서 분배하는 겁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죠. 팀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런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거 좋은 듯.

GSTL 시청 수익의 일부가 1~2억씩이나 되나여? ㄷㄷ;
좋은 생각 같긴 한데 저정도는 안 될 거 같기도 해요.

팀리그에 걸린 상금이 개인전보다 월등히 적은지라~ 분배의 금액이 별로 되진 않을듯~

ㅇㅇ 제가 밑에 적었듯 팀들은 곰티비 수익 일부라도 분배 받길 원할겁니다. 현 상황에서는

시청수익이라고 하기에는 걸린광고들이 이미 gstl만에 걸린게 아니라서~ gstl 수익이라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곰티비 수익이라하면 본인회사들 사원들과 주주등등 챙기기도 아직은 바쁠텐데~

축구와는 다른 e스포츠의 현실인데 가능하지가 않죠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