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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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2 23:34:43 KST | 조회 | 1,582 |
제목 |
이번 개스파 소양교육에서 나온 이야기가 크게 두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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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현재 해체상태인 화승,엠겜,위메이드 소속 게이머들의 처분.
이건 캐스파랭킹 몇위안에 드는 게이머들에 한해서만
드래프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갈거라고 합니다.
소위, 상위권이 아닌 놈들은 그냥 게임때려치라는 이야기죠. 뭐 이건 상황이 상황이고
어쩔 수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아래에 쓴 바로 저거죠.
개스파의 스2에 대한 계획.
플엑에만 계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최근 KESPA의 스2에 대한 태도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데일리E스포츠라는 언론을 잘 아실겁니다.
예전 지적재산권사태때 그레텍과 블리자드를 수도 없이 비난했고
하다못해, 스2로 전향한 이윤열을 프로게이머에서 고작 '상금헌터'로 전락했다며
개소리를 늘어놓던, 그야말로 개스파의 개나 다름없는 언론인데,
바로 이 언론에서 요새들어 갑자기 스2 GSL부터, AOL까지
스2의 거의 모든경기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협회가 스2를 넘보고 있다는 이야기죠.
제가 볼 때 저 이야기는, 꽤 일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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