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기업 손오공 폐망시킨블리자드vs케스파

유치하지만 편든다면 누구편? 

케스파: 스2 흥행을 막음 ( 흥행 될지 안될진 모르지만 적어도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면 제친구도 보고 벌써한명 반응 보이는 친구도있고 . ) 스1 처럼 흥하진 않았어도 이렇게 묻히지도 않았는대 . 

블리자드: 우리의 중고 딩 성인 모두 10년 이상 노예로 만든 회사 . 

완구 회사 손오공을 폐망 시킨. 

스2 흥행만 막았나?

손오공이 왜 망했나여 ??

블리자드도 나쁜놈이고 케스파들도 나쁜놈이고
세상을 단순히 선악의 잣대로는 파악할수는 없는법

ㄴ블리자드에서 사기쳐서

손오공 요즘 팽이 산업으로 다시 떴음

MvM카르디//워3유통으로 손오공 망하게했죠. 개발도 안된 스2 유통권준다고 하고

링크 들어가보니까 손오공이 워3 프로즌쓰론 확장팩 유통을 맡았는데 원래 거절했대요.

근데 블리자드 측에서 '1년후에 나올 스2 의 유통도 넘겨주겠다' 라고 살살 꼬드겨서 수락했나봐요

현실은? 1년만에 스2 나오긴 개뿔

소노콩은 아직 다 밝혀진 것도 아니고 완전히 알아봐야 하지 않겠음?

솔까말 기사난 수준이면 거의 사기급인거 같은데. 물론 한정원이 그런식으로 말아먹은게 많긴 하지만

mvm카르디/ 스2 개발 할 생각도 없을 2003-4 이정도쯤인가 그때 유통 워3 하면 내년이나 내후년 스2 개발 유통권 준다고해서 덥석 물었지만 와우개발 ㅋ ㅋ

그리고또한//그때 블코 없었습니다. 한정원씨하곤 별개에요.

긔염충 //

자서전에는 한정원 전(前) 블리자드코리아 대표가 <스타크래프트 2>가 2004년 발표되고 이를 손오공에게 맡길 것이라 말한 것, 새로 부임한 길마틴 대표의 열심히 일하자는 말을 믿고 PC방 영업을 위해 별도의 영업조직을 꾸렸더니 관리작업이 끝나자마자 전화를 받는 인원을 빼고 모두 구조조정할 것을 전화로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 일주일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자던 길마틴 대표가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은 것 등이 예로 실려 있다.

기사 일부요

그리고 내 말은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 저게 사실이면 그냥 사기인데 소노콩이 왜 당하고만 있냐는게 궁금해서 하는 말임...

뭐 전화로 이야기만 하고 끝내서 걍 털렸어여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멍청해서 당한거지... 출시 1년전 게임에 대해서 그렇게 모르나 블리자드정도면 떡밥좀 뿌리고 각종 알파 베타 테스트 하고 블리즈컨에서 발표전에 쑈도 좀 보여줄텐데.. 미동도 없이 갑자기 딱하고 출시하나~ 그 흔한 뉴스라도 한번 검색하면 알겠다.

솔직하게 언급된해의 출시 가장근접한 게임은 wow였고 wow는 손오공이 피시방판권 따가지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