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하루[순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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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3 01:50:22 KST | 조회 | 122 |
제목 |
누군가 내게 물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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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의 의미를
끝이 없는 이정표에
왜 내 모든걸 거는지
오늘의 확실하지 않을 일들이
미래의 희망을 밝혀주길
바라고 있어 이루어내겠어
더 이상의 고민은 필요없어
그래 내가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에게 주어진 너무 벅찬 운명도
언젠가 다가올 우리의 빛의 세계로
날 인도할 희망의 약속이야
그래 한번쯤은 눈물 흘릴 지 몰라
하지만 더이상 나는 약하지 않아
언젠가 함께할 세상을 그려가
내 여행에 끝에 선 대지위에
이것도 용신甲이 여주인공 성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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