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을 한 20년정도 다닌것같은데...

요 몇년간은 뭐 몇달에 한번밖에 못갔지만서도....  재밌게 했던 겜들을 순서대로 써보자면

 

킹오부 - 아직도 가끔 함..

철권 - 리리 하악하악  나머진 잘 모르겠다

길티기어 - 밀리어 하악하악

소울칼리버 - 소울엣지는 재미없었는데 소울캘리버부터는 신세계더라...

DOA - 밸런스가 좋고 보는 맛이 있긴 한데...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음;;

SVC - 밸붕이긴 한데 나름 괜찮게 했음... 나름...;;

스파 - 스파3,4를 팠는데 캐발림... 풍림화산류를 감당해낼수가 없어서 스트레스;;

사무라이 - 고딩때 청소시간에 도망가서 많이 했는데.. 점프가 너무 느려서 ㅈㅈ

버파 - 빠이 하나 보고 했는데 타격감땜시 그닥 재미없었음..

 

적어도 2-300판 이상 해본 게임만 적었음..

전부 격겜...

길티기어는 진짜 2d의 본좌고
쾌감은 소울칼리버 ㅇㅇ

길티기어..!!! 하악하악!!! 우롱차소녀 ㅠ ㅠ

길티기어 청주 대회도 친구나가고 그래서 진짜 중딩때 개열심히 함;
그땐 할줄도 모르면서 베놈 겁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카이할걸 그랫음...카이가 젤 편하던데.. ㅋㅋㅋㅋ 베놈은 필살기 쓰고 화면이동이 갑인지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