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팩에 반드시 추가해야할 종족별 컨셉 유닛

저그 -

 

언덕 활용이 가능한 유닛이 절실함.

 

3 종족 중 유일하게 언덕을 활용할 수 있는 유닛이 전무하고 그러다보니

 

언덕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그에게 불리한 맵이 되버리기 때문에 맵 제작에도 다양성이 결여됨.

 

 

 

 

프로토스 -

 

견제유닛이 절실함.

 

유일한 견제유닛이라고 해봐야 암흑기사 뿐인데 좀 부족한 것이 사실.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견제가 없는 종족이다 보니 프로토스가 등장하는 경기가 주로

 

한타싸움 위주로 흘러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재미없는 경기가 자주 양산됨.

 

차원 관문과의 적절한 밸런스를 조율하여 등장시키는 것이 필요할 듯함.

 

 

 

 

테란 -

 

이미 완벽해보임..

 

이미 공격, 방어, 견제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추었고 모든 체제에 카운터가 가능함. 

 

그냥 재미삼아 넣자면 근접 공격 유닛 같은거?

 

 

유닛은 모르겠고.. 확실한건 군심에서는 테란의 추가 유닛이 없어야 좋을듯

최후의 테란유닛은 공허의 유산에서..추가 ㄱㄱ

테란은 아마 탱크 줄긋기 방지용으로 나올듯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근데 저그에 언덕 뛰어넘는 유닛 나온다면 제2의 뮤탈이 될지도...

확장팩에선 테란 유닛을 하나씩 삭제시키자!!!!!! 군단에선 불곰! 공허유산에선 유령의 EMP !!

센트리버 // 적절하게 스펙을 조절해서 등장시킬 필요는 있어보여요.
예를들어 구 잃어버린 사원이나 쿨라스 협곡 같은 맵이 완전한 언밸런스 맵으로 사장된 이유가 앞마당 언덕이 존재하는 것 때문이었죠. 저그는 초중반 언덕 지형을 공략할 수단이 없고 또 활용할 수단도 없기 때문에 언덕 활용 지상 유닛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지상 유닛 중에 사거리가 긴 유닛을 추가해도 괜찮겠지만 그건 저그라는 주로 근접 유닛들이 대다수를 이루는 종족 컨셉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언덕을 뛰어 넘어 다니는 생체 유닛 정도가 적절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