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만 해설과 이주영 해설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네요

초창기엔 박대만 해설 말 더듬고 너무 느려서 욕 엄청 먹었는데

 

대격변패치 이후에 속사포 랩수준으로 깔끔한 해설을 해주고 있군요.

 

반면에 이주영 해설은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목소리톤과 괜찮은 해설로

 

초반에 각광 받았는데

 

오히려 퇴화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요

 

 

다음에 이주영 해설 나오면

 

"어..이제.."  "혹은" 이거 몇번 하는지 세보세요

 

한번 해설에 적어도 500번은 씁니다.

 

말로 하는 직업인데 1년이 지나도 저렇게 말을 심하게 더듬고 어휘력이 딸린다는 것은

 

발전의 가능성이 거의 제로라고 봐도 되는거죠.

 

왜 안 바꾸는지 모르겠음.

 

다행인건 오늘은 그나마 박대만 해설이 왔다는 것

 

대격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