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컵 곰티비가 잘못한건 맞습니다만....

기존 규정대로 하면 6테 3저 1프 입니다. 1프는 장고인....

사전에 3위 이하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은점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여러모로 바뀐 규정이 좋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미리 통보 안한거 말고 까일건 없음

근데 장고인 3위에서 밀려남?

3위 최성훈일걸요?

어쩔수가 없지.. 테란판이 될 기센데;;

통보 안한것부터가 잘못이죠. 거기다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니...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선수들한테 양해 구하면 될 일을 권위주의식으로(흔히 말하는 개스파식으로) 처리하려고 하니 문제

미리 이번 변경된점을 적어도 직접 관련된선수에게 알려주지 않은점은 그냥 3류회사의 마인드죠.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운영의 미숙은 예전 박서용사건때부터 있었는데 그후에 월챔등 코드A외국선수 문제 계속해서 소통의 문제가 있는데 아직도 못고치고 드디어 대회전체의 방식을 뒤엎는 변경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은 준비가 덜된 회사라 생각이 됩니다. 1년간 노하우가 고작 그정도였는지 알수가 없군요. 크게 요구하는것도 아닌 미리 언급이라는것 뿐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