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든 어떤 대형함이든 바이킹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폭풍이든 우주모함이든 모선이든 전투순양함이든, 혹은 거대괴수라도

 

바이킹 앞에선 짤없이 당합니다. 바이킹의 존재 하나때문에 대형함들이 다 못쓰게 되어버렸어요.

 

지난 9월의 온게임넷 결승전 5세트를 기억하십니까.

 

허영무의 캐리어가 그렇게 활약할 수 있었던건 골리앗이 지상유닛이었기 때문이었거든요.

 

패스파인더의 지형을 잘 이용해서 골리앗을 피해다녔었죠.

 

만약 그게 골리앗이 아니고 바이킹이었으면 허영무는 캐리어로 역전같은건 꿈도 못꿨겠죠..

바이킹사거리가 ....

공감. 바이킹 타락귀가 공공의 적. 문제는 그걸 너프할 수가 없는 빌어먹을 거신도 문제.

맞음 애초에 바이킹이 존재하는한 최종 병기가 뭐가 됐든 테란전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음

락귀는 대신 공중전 하고나면 병신되기라도하지.

근데 또 바이킹을 너프하자니 무군과 거신이 문제네

토스는 거신이 있기 때문에 테란에게 있어 바이킹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고, 적어도 바이킹은 우주관문의 최종테크유닛보다 어떤 경우가 있어도 빨리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나오기도 전에 카운터가 이미 수없이 돌아다니는데 뽑을 마음이 전혀 안생기죠.

우주쓰레기가 바이킹은 생각보다 잘 상대한다는 것은
여러차례 언급되었죠
전투순양함도 어느 정도는 쓰이고 있고요

골리앗이 아니라 바이킹이었어도
허영무는 (다른 양상으로) 역전했을지도 모릅니다
골리앗이 바이킹보다 사거리면에서는 훨씬 앞서기 때문이죠

레오핸드 // 불가능합니다. 지형적 특성 이용한 게 몇 번이나 있었는데요? 바이킹이면 그렇게 하기도 전에 다 격추당합니다.

캐리어를 모으는 상태, 즉 소수일 때는 상대하기가 더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이미 모이면 골리앗보다는 상대하기가 쉬울 겁니다
캐리어 짤짤이도 만만치 않게 강하죠

leonhard / 전혀요.. 사업 골리앗 사거리가 8이고 바이킹은 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