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등 본좌라인들은 왜 결국다

끝까지 기량을 못하고 퇴.물이라고해야되나( 여튼.) 

전성기때는 다잡고 

기본기도탄탄하고한대 

거기다가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어떤일이든 늘기 마련이고 한대 

왜 결국에 나중에 신인선수들이 더잘해지나요 . 

가령 뭐 마재윤식 3햇 운영의 파훼법 이나 최연성식째고보는플레이나

이런거 rts니 약점이있고 스타일분석 하고나와서 저격 당하고 이런식으로해서 무너지는건가여.

축구나 스포츠는 신체나이란게있어서 경험이있어도 마라도나가 모 지금은뛸수없듯이.. 

하지만 스타같은경우는 반응속도 이런 차이는있더라도  .전체적으로 엄청난 영향을미칠거같진 않은대말이죠

연습을 전성기때처럼 안하니 그렇죠.. 몇번 우승하고 그러다보면 게임하기싫어지고..그런거죠;
대부분 기량 하락하는 게이머들보면 연습량이 확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게임 자체에만 집중을 할수 없는 것도 매우 크고(게이머 은퇴후의 진로, 군대 문제, 결혼 문제) 그 반응속도가 프로레벨에서는 매우 엄청난 차이를 갖고오고(A급끼리의 경기에서는 반응속도 딱 하나만 부족해도 게임을 이기기 거의 힘들정도로) 반응속도 뿐만 아니라 손이 둔해지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나 멀티태스킹도 점점 힘들어짐

단순히 연습부족이라고 치부할 수 없음 10시간 책상에 앉아있다고 그 학생이 공부를 다 잘하는건 아니듯이 연습도 똑같음 물론 연습을 많이하면 좋지만 그건 동기부여와 마인드가 따라와줄 때의 얘기지 지나치게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역효과만 남

그리고 게임이라는 것은 보통 육체스포츠와 다르게 기술을 연마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므로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지는 않음

일단 가장 유명한 07년 이후로의 이른바 곰tv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들의 피지컬 혁명이 일어나서 그렇습니다.스1판에 전면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시점이 바로 이 시점인데 정확하게 김택용 이후로 피지컬 혁명이 일어나면서 예전 선수들의 특색화가 사라지고(견제 특화,전략 특화,물량 특화) 만능화 선수들이 쏟아지게 됩니다.그런데 올드 선수들은 이런거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 자신만의 연습방법과 자신의 색깔을 지키려고 하다가 퇴보하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