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ppleCoZ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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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03:33:40 KST | 조회 | 450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스타2의 벨런스 문제 2탄 (기본유닛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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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깨작깨작 싸우면서 땅을 먹고 뺏기고 병력 한번 쾅 싸우고 다시 깨작깨작 싸우는 운영의 극을 볼수있는 게임이였다.
하지만 스2는 어떠한다. 한번 쾅 싸우고 또 쾅 싸우고 그렇게 몇번싸우다 보면 승패가 결정이 나게 된다.
그렇다면 승패에 있어서 유닛의 특성은 매우 중요한데 특히 그중에서도 기본이 될수 있는 기본유닛은 초중후반 꾸준한 영향을 미치기에 벨런스의 여부를 따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1. 테란 : 해병, 불곰, 사신, 화염차
기본 테크로써 탈수 있는 유닛들이다. 일단 4가지 유닛 전부가 웃기게도 range유닛 즉, 사거리가 있는 유닛이다. 이것은 컨트롤로써 그 유닛의 효율을 극대화시킬수있으며, 또한 수가 증가될수록 그 힘이 비례하여 증가하는게 아니라 지수승으로 증가하는, 즉 2기가 4기보다 2배가 좋은게 아니라 그 이상이 좋다고 말할수 있다. 이렇게 수가 많이 질수록 그 효율이 엄청나질 뿐만 아니라, 특히 화염차같은 경우는 오직 미네랄 100만으로 다른 종족에서는 생각 할수도 없는 스플레시를 가지기 때문에 이역시 엄청난 효율의 기본유닛이라고 볼 수있다.
2. 프로토스 : 질럿, 추적자, 파수기
일단 이 셋 유닛중에 진정한 공격 유닛이라고 할수있는건 질럿과 추적자 뿐이다. 파수기는 직접적인 공격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유닛의 특성을 보면, 첫번째로 질럿은 직접공격 즉, 사거리가 없는 근접 공격 유닛이다. 또한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컨트롤이 좋은 테란유저 그리고 바퀴 위주의 저그에게는 뒷 유닛의 공격을 하게 하게하기위한 단순한 몸빵에 불과하다. 또한 추적자는 모두 알다싶이 많이 뽑을 수록 오히려 그 효율이 떨어진다.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덩치이다. 공격력은 마린보다 좋지만 덩치가 마린의 8배에 가깝기에 같은 넓이에서 나오는 데미지는 해병에 비교할 수가 없다. 이역시 얼마나 추적자가 효율이 안좋은 유닛인지 알수있다.
3. 저그 : 저글링, 바퀴, 맹독
일단 보면 알다싶이 공중을 공격할수있는 유닛이 단 하나도 없다. 그만큼 대공에 취약하다. 또한 저글링 바퀴로는 효율이 좋은 전투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맹독으로 커버해야되는데 맹독은 역시 변수를 만들어내는 유닛, 즉, 꾸준한 효율을 발휘 할수 없다. 이 얼마나 불안한 종족인가.
내가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내 말은 틀린게 없으며 그만큼 테란의 유닛 효율이 좋은지 알 수있다.
수정할게 필요하면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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