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셧다운제 찬성함..

내가 애 낳고 자식 가르치며 사는데

 

자식색히가 밤새도록 게임 하는 꼴 보면 복장이 뒤집힐듯..

그리고 셧다운제 이후 님의 주민번호로 하고있는걸 보고 복장이 두번 뒤집힐듯

글쎄요 제가 부모라면 법이 없더라도 자율적으로 조절할수있게 교육시킬것같은데요?

일딴 공부때문에 12시넘께 공부만 하다가 바로 쳐 자라고 하면 스트레스 잔뜩 쌓일뜻..

밤새도록 게임 하고 자기 자신 컨트롤을 못하면 부모가 잘못 교육시킨거겠죠..?

제가 부모라면 적당하게 취미생활 즐기면서 자기생활을 할 줄 아는 아이로 가르치겠어요.

자식이 자율적으로 조절할수 있게 부모가 교육할수 있으면

이런문제가 생기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자율적으로 조절한다는데..
자식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면 세상 부모들 수명이 30년씩은 늘거임..

그거 부모가 교육학을 공부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진짜 누가 보면 여러분들 모두 부모님 말씀 잘 들었던 사람들인 줄 알겠음 ㅋㅋㅋ

자식이 이론대로 따라와주면 그건 축복받은거임 ㅋ

뭐 자기 자신만 봐도 알지 않음?

진짜 살면서 부모님이 시킨대로만 하면서 산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학원갓다오면 12시임ㅇㅇ

ㅋㅋ 전 말 잘 들었어요 ㅋㅋ 담배도 안 피고 놀지도 않고 사고치지도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서 잘 살고 있는데 제 자식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피씨방 10시 이후 출입금지 시키는거나 뭐 별차이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교육을 해보기나 했을까요 과연?? 실제로 컴퓨터중독된 아이들 사례보면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켜야 되는지 모르는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부모 눈치 살살보면서 꼭 규제가 있어야만 게임안하는꼴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

나는 부모님말씀 잘들었다는건 자식입이 아니라 부모님 입에서 나와야 믿을수 있는말임

저거까진 용인해줄안한대
실명인증 안된다고 섭다하는건 정말미친짓이다
특히 엑박 라이브랑 PSN

부모님이 자주 말씀하셨으나 xp에 부모님이 들어오실일도 없고 믿으시거나 말거나 ㅎㅎ

너무 억압하지 않으면서 규칙적이고 효율적인 생활 하게 교육시키면 중독될정도로 게임하진 않을뜻해요

밤에 겜질하는거 보기 싫으면 컴퓨터 거실로 빼면 됩니다. 법으로 금지할게 아니라요.

여기 가식쩌는 놈들이 있네 부모말을 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플엑질 하는것 자체가 부모말 안듣는거라고 본다만..

장애년

아 댓글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 부모말 잘들었데 ㅋㅋㅋㅋㅋㅋ
하긴 인터에선 ㅋㅋㅋㅋㅋ

에휴.. 어그로 글에 댓글 달 필요는 없다만.. 공고생들이 열폭하는게 보기 않좋네요.

맹독충,달려님같은 사람만 있지 않아요. 님들 같은 분들과 틀리게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도 많고, 그 분들은 가상에서 대놓고 반말질 하며 증거없이 사람들 비하하지는 않죠.

없는 티 내지말고 키워생활은 그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