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교육학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거

우리나라 부모에게도 소양교육이 필요하다는 거.

 

무조건 낳고 키우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진짜 기본적인 교육학 이론같은 거 교육시키면

 

어렸을 때부터 가정교육이 잘 이루어질텐데 하는 거였음

 

 

 

 

솔까 '우리애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애가 그렇게 된 게 애가 미쳐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잘못이 90%이상이잖아여

 

 

 

진짜 임신했을때 태교부터, 그리고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사랑을 주고 제대로 교육시키면

아이는 바르게 자람

 

 

 

반대로 제대로 가정교육 제대로 못 시키면

아무리 학교나 학원에서 바로잡으려고 해도 안 됨

 

 

가정에서 아이가 밤늦게 게임하는 걸 통제못하는데 셧다운제를 한다?

그렇게 통제안되는 아이는 부모주민번호를 하던 뭘하던 게임할 듯;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하고 그냥 방치해둔 아이하고는 정말 차이나는듯

ㅇㅇ 공감
심리학 교육 받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정말 부모님이 엄하면서 현명하시면 잘되는것 같아요

나도동감

가정교육이 중요하죠

그러니까요 , 말씀하신 부모 소양교육이라든지 청소년 게임중독 교육프로그램같은걸
만들든지 해야지 못하게 막기만하면 되나

근데 암만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가정교육 잘 받고 커도 나쁜넘은 나올수 있고
진짜 시궁창에서 굴러가면서 커도 좋은 인성이 갖춘 사람도 봤고 다 케바케 아닌가 싶음

ㄴ 그건 안 해봐서 모르는 얘기

ㄴ예외가 있기는 하죠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 처럼

PO흑인WER / 그렇다고 '시궁창에서 커도 될 사람은 돼'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안 된다는 얘기죠. 최대한 자식의 인성교육은 잘 시켜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져야죠. 부모라면.

시궁창에서 커도 될 사람은 될 수도 있지만
바르게 자라서 잘될 가능성보다 현저하게 낮죠
바르게 자라서 잘될 확률이 90퍼센트라면
시궁창에서 크고 잘될 확률은 2퍼센트정도??
과연 어느 확률에 도전할껀지에 대해 생각 해보면 답은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