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청소년들 놀이문화나 만들고 셧다운제를하던가

 

 

사교육과 야자로, 아이들의 능동적이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스스로 하지 못하게 해놓고,

 

 

밤에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것을 국가가 막는다는 것은 어불성설

 

 

물이 넘쳐흐르면은 따로 흘러갈곳을 만들어야지, 무조건 둑만 높이 쌓는다는 것하고 뭐가 다름

 

북미,유럽애들도 비디오게임,인터넷게임 환장할 듯이 하는 애들이 있더라도, 학교에서 보충시간(우리나라랑 같은말다른개념)에 예체능 종류의 시간을 자기맘대로 가져서 정말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그게아님.

 

솔직히 이 셧다운제는, 정부가 스스로 청소년에 대한 제대로된 콘텐츠정책의 부재를 입증하는 꼴밖에 안된다.

 

 

 

피시방 없던 시절에는 뭐하면서 놀았을까..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공부말고 딴거 하는게 마음에 안 드는겁니다.

얘들아 오늘 야자끝나고 자치기나 하자!

그렇죠 놀이문화보다 교육문화가 바뀌어야하는데

이것도 교육기관이나 생활인프라도 필요한거라

쉽게 고칠수가 없는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