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식할미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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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6 15:56:13 KST | 조회 | 356 |
제목 |
간단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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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오직 팩트만 세워두겠음.
1. '공식대회'에서 대놓고 승부조작. 한 명이 이겨야 할 경기에서 패배함.
2. 스1에서 내가 옹호하는 두 사람의 경우.
a. 박명수. '비공식전'에서의 승부조작. 금전 오가지 않음. 브로커에게 '다신 이런 짓 하지 말라' 라고 경고한 뒤 발을 뺀 상태. 덕분에 재판부에서 받은 형도 '벌금형'에 불과.
b. 신희승. 조작 사태 자체에 관련이 없음. 불법 배팅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에 돈을 걸었음. 그 경기의 경우 조작된 경기가 아님. 벌금형에 불과.
옹호쪽 말.
스1과는 형평성을 따질 것도 없이 스1이 무겁다. 스1은 조작이다.
스2는 단순히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고 죗값을 치렀다. 때문에 이젠 까지 말자.
나의 반박.
스2와 따져도 스1의 선수들의 죄가 비등, 혹은 더 적다.
a의 경우, 비공식전에서의 조작이었다 해도 어디까지나 반은 친분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 이후 돈도 받지 않고 상대방에게 경고한 뒤 발을 뺀 상태였다.
b의 경우, 아예 조작과는 관련이 없으며, 선수 본인의 불법배팅에 관한 문제는 타종족 스포츠에 비교해볼 때 보통 벌금형으로 끝날 문제다.
때문에 저 두 선수가 정상참작이 가능하다면 이 두 선수도 충분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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