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의 황태자 후보, 지금의 황태자

초창기의 황태자

콩순이

그분을 존경하여 닉네임도 FOXER라고 하였지만

플레이 성향은 그분과 동 떨어져 있었고

어째서인자 그분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엉뚱하게 그분의 라이벌이었던 콩콩의 길을 가고있다.

지금의 황태자

문성원

전략적 플레이는 고집하지 않으나 운영이 돋보이며

화려한 견제 플레이가 그의 특징이다.

준우승과 우승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황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