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는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등으로 인해 정신장애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의 저서
[수레바퀴 밑에서]의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헤르만 헤세의 10대시절의 모습입니다. 수레바퀴 밑에서를 보면 한스는 신경쇠약으로 고통받는데,
헤르만도 신경쇠약이라는 정신장애로 인해 자살을 시도해, 정신과 상담이 가능한 목사님에게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헤르만은
정신장애인이었습니다.
에디슨
에디슨은 학습장애로 인해 퇴학당한바 있습니다. 여기서
학습장애는 글을 순서대로 읽지 못하는 난독증, 집중력 결핍(산만한 성격이 아님)등으로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사출신의 그의 어머니는
그를 바보라고 부른 담임선생에게 두고 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쨋든 그의 어머니는 에디슨의 왕성한 호기심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과학자가
되게 합니다. 에디스는 한쪽 귀가 불편한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역무원에게 맞아서 한 쪽 귀의 고막이
찢어졌거든요.
루즈벨트루즈벨트는 30대에 소아마비 환자가 되어 한 쪽 다리가
불편했습니다. 즉, 루즈벨트는 지체 장애인이었습니다. 그가 30대이던 1920-30년대는 소아마비가 유행했었기 때문에, 소아마비
환자가 된
것이었죠.
스티븐 호킹스티븐 호킹은 서서히 근육이 죽어가는 근육 위축증 환자이고,
캠브리지 대학교 재학중 근육위축증에 걸렸습니다. 간호사가 없으면 밥을 먹을수도 없지만, 물리학자가 되어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신들이 독점한 불을 인류에게 나눠준 프로메테우스에 자신을 빗대는것은 그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헬렌
켈러헬렌켈러는 원래 언어장애, 성격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였는데, 가정교사였던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로
성격장애와 언어장애는 극복했습니다.
그외 일본의 유명한 작가인 오다시브로의 아들인 하카리는 선천적인 뇌성마비
장애인인데,
작곡가로 성공했으며, 원시 기독교의 교리를 체계화한 사도 바울은 간질환자, 저시력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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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할 수 있어
나는 너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