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란이라죄송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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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8 11:31:25 KST | 조회 | 262 |
제목 |
현장관람 갔다와서 피곤에 쩔어있다가 지금일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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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몇시간을 덜덜 떨다가
시상식에 웃다가
아이유에 광분하다가
3:0에 실망하다가
4:3에 또 달아올라서 소리지르고 폭주하다가
몇잔 걸치고 집에 왔더니
피곤에 쩔어서 지금 일어났네..
다른 얘기는 딴 사람들이 이미 많이 했을테니깐 생략하고
내가 얻은건 임재덕 헉 임요환 이동녕 장민철 이윤열 박성준 최성훈 데이비드킴 싸인이랑
피규어, 머플러 ㅋㅋ
긍데 데이비드킴 싸인은 넘 쪼만해서 너무 볼품이 없었음..
역시 막상 당사자 앞에 가니깐 쫄아서
밸런스 잘 맞춰주신 덕에 게임 재밌게 잘 하고 있다고 마음에 없는 소리함 ㅋㅋㅋ
그리고 이동녕 선수랑 박성준 선수는 싸인좀 다시 만들어야 할듯
유치원생이 그린것같은... 디자인이 멋이 없음 ㅋㅋㅋ
그리고 이인환은 진짜 지금 바로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 투입되도 될 정도로
진짜 진행 부드럽게 잘함...
솔직한 심정으로 저렇게 잘하는 사람이 곰티비에 있는게 좀 인재가 아까운 느낌??
그정도로 버벅거리지도 않고
즉흥 멘트도 잘 날리고
암튼 이번 현장관람은 얻어온것도 많고 본것도 많고..
시간과 돈이 안아까운 결승전이여씀..
담에 또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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