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도 2개나 남은 상태에서 리그한개변화에따라 요리조리

바꾸는 건 아닌듯 스1도 각종족최악암울기 때에도 밸런스패치가 아닌 선수들의 파훼법과 노력으로

점점 맞춰갔는데 gsl만 놓고 밸런스맞추면  무슨종족이 압도적일때 이거패치하고 저거패치하고

또 무슨종족유저들이 잘나가면 이거패치하고 저거패치하고 하면 타외국유저나 래더유저들 불만들만

쌓아놓는거지.....밸런스는 극히일부유저들이 아닌 전체유저들을 보며 맞추는게 맞는거같은데 

 

한국게이머 실력이 외국보다 압도적으로 전체적으로 평균적으로 우월하니 항상 밸런스는 한국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건 아닌듯........

아니 지금 당장 바꿔라가 아니고 어차피 차차 시간을 들여 바꿔나가는 것이고, 적어도 군심 나올 때까지 현재 밸런스는 변하지 않을 것임. 확실히 님의 말도 맞음.

그러나 실력은 최상위권을 기준으로 맞춰야만 함. 이유는 이것이 실력순대로 결정이 되는 RTS 게임이니까.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는 건 허울은 좋지만 결국 문제점이 나올 수밖에 없는게, 내가 말한, '골드리그가 어떤 종족을 잡으면 다레기 타종족을 이길 수 있는' 밸런스조차 성립이 되어도 괜찮다는 것임. 왜? 세계를 대상으로 했고, 실력차를 거의 따지지 않고 밸런스를 맞춘 거니까.

RTS 게임에서, 어떤 특정한 종족이 강하다고 '가장 잘하는 서버'에서 판명이 났으면 당연히 그에 대한 주목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밸런스 패치를 준비해야 함. 왜? RTS 게임에서 그런게 나왔다는 것은 적어도 그에 비슷한 수준의 게임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거든.

때문에 워3 에서도 장재호가 선비마 사용하고 선팅커 사용하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너프되고 그랬던 것임. 장재호'만' 가능한 게 아니고 유저들의 실력이 쌓아질 수록 당연히 이것은 문제가 될 테니까. (다만 밸런스팀이 '한국시장은 시장이 작아서 딱히 안 따지고, 북미썹 유럽썹 유저들이 그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라고 말하면 나도 할 말 없긔)

근데 가면 갈수록 북미썹과 한국섭의 차이가 심대해지는데 이거 보완 가능하려나

근데 밸런싱이 존나 좆같은건 사실
패치 한번에 종족의 흥망이 너무 극심하게 갈려버림

워3 장재호보고 패치한건 블리자드의 분명한 실패라고 보고 그전처를 스2에선 밟지않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닥터엠씨메카닉 // ㄴㄴ 그 때 나엘은 계속 하향먹었는데도 여전히 지금의 테란과 같은 입장이었음. 블리자드가 왜 실패라고 보겠음.....ㅡ_ㅡ 워3는 여전히 중국에선 레알 흥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