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끝나고 리플보면서 항상 하는 반성,후회

- 아 왜 유령을 뽑을 생각이 왜이렇게 안들까하는.. 안드는게 아니라 경황이 없으니 자꾸 까먹는.. 유령생산건물 지을 돈으로 병영에서 해병,불곰 눌러놓기 바쁜..

- 왜 업그레이드건물을 부대지정 안해놓을까..7번으로 묶어논다음에 뭐하다가 7눌러서 업글해주면 편한데..

- 왜 병영이나 우주관문을 팍 못 늘릴까..  끽해야 병영6개가 전부.. 더 늘릴 돈으로 그냥 해병 불곰만 눌러놓기에 바쁜..    막 나올려고 쌓여서 빠르게 못나오는... 병영 갯수 늘리는게 효율이 더 좋은데

- 서로 빈집털어서 엘리전 들어갈때 :  왜 상대가 나한테 오는데 일꾼을 다른데에 잽싸게 못빼돌릴까....   그거 좀 더 캐고 다 죽느니  미리 빼놔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훨씬 나은데 (몰래 궤도사령부라도 하나 있으면 바로 자원채취)

- 왜 이렇게 급한 마음에 스팀팩을 남발할까.. 겨우 의료선은 서너기인데 그 수십마리 해병들 뻘개가지고 저질체력..

한두방정도 스팀 덜 쓸걸

- 왜 플토 관측선이 내 병력위에 있으면서 내 움직임을 다 보고 있다는걸 모를까..  항상 플토관측선은 내 위에 떠있다.. 스캔쏴서 제거하자.

- 플토전에서 의료선 드랍은 2기에 꽉 채워서 드랍가되  메인병력 교전시에만 드랍가자..     그렇게 정신없을때 드랍가야 눈치 못채지   그냥 조용할때 드랍가면 바로 차원관문에서 병력없는 곳으라도 그냥 파일러만 한개 있으면 병력이 슝슝슝슝 나와서 막힘

이게 습관이 무서운 것처럼 한번 잘 안되는건 고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인지하며 고쳐야지

+

- 아 왜 그때 안쳐들어갔을까.. 너무 소심하게 농성하기만했구나
- 아 화염차 한기만 맵 곳곳에 정찰보냈을껄..몰래멀티만 알아차렸더라면

이거만 다 고쳐도 마스터갈듯

어 플토전에서 메인병력 교전할때 의료선 두개분량 멀티에 갖다 박으면
메인 교전에서 처참하게 개발리는데..
저는 진짜 어금니 쳐 깨물고 불곰 4마리 드랍함. 없으면 개 밀릴까봐 두려운데도.
이엠피 쏘고 나서 상대방 멀티 드랍한 불곰 연결체 점사 눌러주고 교전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