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디아블로3, `넷마블`과 함께간다…PC방 총판 담당 ㅎㄷㄷ

■ 블리자드, 기존 파트너 손오공 관계 청산…신규 파트너 절실

양사의 대내외적 상황 역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최신작 ‘디아블로3’ 론칭이 임박한 가운데 기존 파트너 손오공과의 관계가 악화돼 새로운 PC방 유통업체가 절실한 상황이다. 손오공은 지난 2004년부터 자회사 손오공IB를 통해 블리자드의 PC방 유통사업을 전담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손오공 최신규 회장이 자서전 등을 통해 블리자드를 맹비난하면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손오공이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PC방 총판을 확정,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여기에 PC방 사업을 총괄하던 인력마저 퇴사하면서 블리자드는 ‘디아3’ PC방 유통을 담당할 영향력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다. 넷마블이 보유한 가맹 PC방은 전체 1만 5000여곳 약 60% 내외인 1만여개 정도다.
http://game.mk.co.kr/main/gamenews_detail.php?NO=201200011895

ㅎㄷㄷ

ㅋㅋㅋㅋㅋ

대놓고 룰&손오공 VS 디아3&넷마블 pc방 전쟁 발발이네...

ㅎㄷㄷㄷ

 

 

 

LOL이 무료란 점에서 유리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