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ong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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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3 04:49:33 KST | 조회 | 291 |
제목 |
테프전 징징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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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스가 우위라고 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비등비등한 것 같고 그 전제하에
징징이 많은 이유를 설명해보겠음 이유? 간단함 초조함 촉박함임 아시다시피 토스 후반은 존나썜 진심
동급레벨이면 무난하게 후반가서 토스가 진짜 ㅄ같이 그냥 무빙어택한담에 유닛 존나 증발하는 그런
실수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지기가 어려운 것은 다 알 것이라고 봄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무난하게
후반가서 테란 압살하는 시나리오가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님 토스가 실력이 좋으면 이 상황이 나올테고
반대로 테란이 잘하면 나오기도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아니면 테란이 압도적인 자원력으로 찍어누르는 뭐
그런 식인데(그런데 진짜 너무 압도적이여야함 막 생산시설이 한 두세배이상에 행요도배 어중간하게
하면 한방전투 좇발리고 겜끝남)
이런 게임 양상이다보니 운영 가면 존나 압박감 느낄 수 밖에 없음 시간이 조금씩 지나가면서
테란은 존나 심리적 압박감 계속 받게되고 이건 게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이전처럼 유령만 다수 모으면
emp샤워로 후반싸움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그떄와는 다르기 떄문에 존나 전투 자체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고
시바 여기서 못 피해주면 절대 못이겨라는 생각으로 무리해서 덤볐다가 전투에서 좇발리는 경험
테란이라면 많을 거임 이런게 누적되니까 점점더 실력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계속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될 수도
있다고 봄 이건 1/1/1사기시절 토스가 존나 1/1/1쫄아서 겜말리는 그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차이점은 1/1/1은 아 시바 1/1/1인가 아 존나 씹사기 ㅅㅂ 테란입장은 아 ㅅㅂ 후반가면 필패인데 가면 좇망인데
어떻게든 해야지 라고 보면됨
그러니까 결론은 스트레스 안 받고 겜하려면 올인 전략쓰셈 운영 솔직히 그런 압박감 갖고 할 필요 없음
그냥 1/1/1쓰셈 1/1/1 이제 사기도 아니고 한물갔다는 평도 있지만 아직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함 ㅇㅇ; 그런데 해탱은 쓰지마셈 해탱 존나 구림 진짜 왜 쓰는지 모르겠음
해탱 1/1/1대비 빠른멀티에 강한건데 이거 1/1/1빌드중에서도 빠른멀티 바르는 변형있는데
굳이 다크라는 무조건 지는 카운터 전략이 있는 토스한테 해탱쓸 이유가 없음(2반병영 해탱말하는거임)
그리고 뭐 저그가 타종 상대로 느끼는 스트레스정도는 아니니까 아직은 토스전 할만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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