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테란분들이 토스에게 후달리는 이유

1. 토스 강세의 원인은 토스의 진화

과거 서로 앞마당 먹고 테란이 찌르는 병력도 힘겹게 막았던 토스 수준이 이제는 원관문 더블로 마카부터 해서 대부분 테란의 빌드를 막는 것 자체가 토스의 빌드 최적화나 토스가 진보했다는 그 증거

시증과 차관의 활용과 이해도가 이제야 마치 자기 수족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데 이르렀음

2. 거기다가 패치 버프

고위기사가 힘을 쓰지 못한다고 이엠피 너프, 그러나 불멸자, 업글 가격 버프로 거신으로도 잘만 테란 상대함

집정관 짱

3. 테란이 초반, 후반은 토스

이게 정설이지만 토스가 더욱더 발전하고 패치가 됨에 따라 테란이 초반에 흔들고 강한 타이밍이 줄어들고 후반의 토스는 더욱 더 강해짐

테란이 초반이 강하고 흔들 수 있다고 하지만 그건 마카나 해탱 1/1/1류인 것이지 서로 앞마당 먹고 주도권은 물음표, 오히려 토스가 5차관 불멸자나 6차관 시전하면 또 개빡셈

4. 견제의 테란, 방어의 토스

선수, 유저 실력이 상황평준화 되면서 견제를 하는 쪽보다 방어하는 쪽이 더 수월해짐

차관과 시증 시스템으로 방어의 최적화

물론 테란도 견제에 최적화된 종족이기 때문에 한번 흔들면 토스를 무참히 흔들 수가 있음

근데 잘 안흔들림

5. 토스는 테란의 상성 종족이다

토스가 단순히 사기다, 강하다라기 보다 상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물론 역시 토스라는 종족 자체가 강하지만 허당인 특성이 강함으로 스타1 토스처럼 분명 테란의 상성인데 상성이 아닌 그런 그림이 연출될 것으로 보임

차관과 시증 시스템은 공격과 방어면에서 모두 용이하고 결국 테란이 답답해지는 상황이 점점 연출이 됨

6가스를 주지 말아야하는데 저지할 방법이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임

테란이 제 2멀티를 포기하고 짜내는 의미가 그다지 없음 충원 속도 차이 때문에,

그래서 111 같은 애초에 서로 배불리기 전에 타격이 들어감

6. 그럼 테란은 어떻게 진보해야할 것인가?

유닛 자체는 테란이 더 좋을지 몰라도 시스템 자체가 토스가 유리하게 형성해나갈 수가 있음

테란은 결국 컨트롤의 극대화와 토스의 허접한 종특을 노린 심리전

1. 해불과 의료선을 분리 부대 지정시켜 최적의 허리 돌리기 필수

2. 바이킹 거신 점사 필수

3. 해불 산개 필수

4. 의료선의 정확한 타이밍에의 견제 필수

5. 밴시와 심리전, 화염차와 심리전, 더블과 1/1/1의 심리전

등등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서로 종족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실력이면 토스가 좀 더 좋다는 것임, 테프전은 실력 싸움이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래더는 다 실력 싸움임 그리고 큰틀에서는 테=프에 동의하고 테란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피지컬을 늘린다든지 빌드를 잘 깍는다는지 해서 충분히 할만함

요약.

토스는 테란의 상성종족이다.

그러나 허당끼가 있는 종족이다.

프막 벗어나려면 컨트롤 극대화, 타이밍, 심리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빌깍해서 빌드로 압살하면 종특이니 테사기니 뭐니 뭐니 하니까 지금 우리도 반발하잖아요 ㅠ

ㅅㅂ토스는 좇나편하게하면서테란은 좇빠지도록하라는거안얌음;ㅇㅁ임ㅇㅁ낭

ㅇㅇ 래더는 어차피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른듯.ㅅ.

테란도 뭔가 토스전 패러다임이 일어나야 한다

슬픈현실이군

견제 타임 지나서 동일수의 멀티를 가져도 쓸 유닛이 없다는게 문제임
토스는 광전을 -> 집정관 바꿔 타기
등으로 테크 유닛이 가능하지만
테란은 겜끝날때까지 해병 불곰 유령 바이킹 의료선

그리고 상대 거신 비중이 높아도 우린 거신 잡을수 있는 유닛이 바이킹이 인데
이 바이킹이란 유닛이 거신과의 교전후에 거신을 처리해도 그뒤로 정말 쓰잘때기가 없다는거
반면 거신은 해불바와 싸움에서 죽더라도 해불바에게 죽더라도 그으면 너무 이득
고기와 거신 체제에 힘든 이유중 하나
바이킹은 미리 쌓아 둬야 하고 소비를 하면 안되고
반면 토스는 상황봐서 거신을 소비 하고 나서 차관 고기 중심으로 다시 흘러 가다가
태란이 바이킹을 버린다 싶으면 다시 거신 2~3개식 투입싴티는 형태
항상 바이킹 인구수를 빼고 전투를 해야하는 ......

근데테란은저그잡기가존니떡먹기라

프토는 안떡먹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