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의 개념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현실가격과 당위가격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의 가격을 평가하고 결정할떄,

 

지금 이 물건은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100원이다 - 현실가격

 

이 물건은 존재목적,효용에 비추어 합리성을 갖춘 이상적, 규범적 가격인 100원이 돼야 적정하다.-당위가격

 

절대다수에게 친숙하고 편한 가격개념이 현실가격이죠.

 

그러나, 거래빈도가 현저히 적거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가격을 판단하시겠습니까?

 

협박을 당해 100만원짜리를 100원에 판 거래사례 특별한 사정이나 목적이 있는 거래가 있었던

 

부동산이면 100원이 진정한 가격일까요?

 

현실의 시장은 완벽하지 못하기 떄문에 경제상황, 물가상승 등의 요인을 참작하여 "그래야 하는

 

당연한 가치"를 추산해내는 사람들도 세상엔 존재합니다. 이 전문가들이 가격을 판정할 때

 

전제로 하는 것이 바로 '최유효이용'입니다. 그 물건이 최고도로 이용됐을 떄의 가치를 판명하는

 

거죠. 60억 인구중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고 시계+전화용도로 밖에 못쓰는 인구가 55억명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의 가치를 시계+전화값 으로 수렴하게 매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가장 유용하게

 

스마트폰이 사용됐을 때 그 가치를 매겨서 가격이 나오는거죠.

 

스타 밸런스는 각 유저들의 게임 결과의 단순 평균 통계치가 아닙니다. 밸런스를 맞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현상황에서 종족의 최고 최선의 이용 = 최유효이용을 하는 유저를 기준' 으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밸런스피터의 역할일겁니다.

정리하자면 밸런스가 붕괴됬다는거군요.
고로 내친김에 롤이나 합시다.
근데 난 롤이 뭔지도 모르는데 설명해주실분 =ㅅ=?

슈퍼메탈// 글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세요? '최상위 유저를 기준'으로 하는게 밸런스라는 건데요?

글이 장황해서 이해가 어려웠네요 난독인가 봅니다 -_-;
저도 요즘 들어서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다고 보는 편임

사실 제가 말하고자한바는 최유효이용(경제전공이 아니라 정확한 단어는 모르겠지만) 유저에 맞춰진 밸런스에 따라 맞춰진 잡금의 밸런스 관련이였고, 님의 의견은 잡금같은 평가절하의 대상에게 무슨 밸런스같은것이 존재하냐는 것인데, 하위리그에서도 분명히 존재하는 밸런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더의 논점입니다.

위글은 제가 반박하고자 하면 반박할 순 있지만 논점에서 어긋난 관계로 생략합니다.

아니 슈바 잡금이 밸런스에대해서 한탄을 하는데 그걸보고 먼 개소리냐고 시비털어놓고
밸런스는 최상위유저에대해 맞춰있는거라고 말을하네
우리가 잡금한테 밸런스를 맞추자고했나
그냥 마부심 부리면서 잡금 욕하는거보고 뭐라하는거지 -_-

그리고 최상위권의 항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밸런스를 맞춘다고? 그 최상위권의 기준은 뭐고 밸런스 맞다의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