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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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9 19:10:23 KST | 조회 | 368 |
제목 |
토스를 상대하는 하나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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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전에 해불의는 스플이 없기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걸 누구나 느낀적이 있을겁니다.
인구수 3먹고 기동성느리고 마인없는 메카닉으로는 더더욱 답이 없구나 라는 걸 느끼셨을겁니다.
제가 가장 재미없지만 강력한 빌드 하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순서
1/1/1 처럼 출발합니다. 1/1/1은 모든 종류의 극초반 토스올인 막기에 가장 좋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격을 나가지는 않으므로 군수공장이 완성되면 바로 우주공항을 짓지는 않고
사령부를 짓고 우주공항을 짓습니다.토스는 군수공장이나 탱크 1대를 확인하면 1/1/1을 의심해
로공올리고 관측선으로 확인할때까지는 마음껏 째지 못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그런 타이밍에 멀티를
내리고 벙커과 언덕 공성전차로 앞마당을 활성화시킵니다. 그러면서 밤까마귀 한마리를 빠르게 생산하여
주변의 모든 관측선을 커트해줍니다. 해병은 수비 2벙커에 들어갈 정도만 생산하고 1팩에서는 꾸준히
탱크를 찍어줍니다. 옵저버를 커트한 타이밍에 3-4팩으로 늘려주시고 군수공장 완성되기 전에 사령부
두개정도를 본진에 지어줍니다. 화염차 견제는 가지 않습니다. 바이킹도 반응로 우주공항에서 꾸준히 찍어줍니
다.
탱크가 10기, 화염차가 15정도 되면
슬슬 제 2멀티 쪽으로 엎어지면서 터렛공사, 건물 바리케이트 공사 해줍니다. 토스가 멸자 위주로
모아서 뚫을려고 생각했다면 위험할수 있는 타이밍이거든요. 그런 저항없이 제 2멀을 먹었다면
아주 성공적입니다. 토스는 테란이 타이밍러쉬가 아니라 제 2멀을 먹는 걸 보면 멀티 2개 이상 더 해주면서
고위기사나 우주공항쪽의 유닛을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우주공항을 추가하여 200병력에 바이킹이 2줄은 섞이게
해줍니다. 테란이 200이 차고 공3업이 완료되는 타이밍쯤 토스는 크게 두가지 선택을 합니다.
200병력을 소모하면서 그후속타로 우주공항 유닛(캐리어 or 공허)을 한꺼번에 찍을 준비를 할지
아니면 관문을 20개 이상 확보해서 회전력으로 승부볼지를 결정하고 우공이나 관문을 엄청나게 추가합니다.
바로 이타이밍입니다. 스캔으로 이런 토스의 이런 작업을 확인하는 즉시, 200병력이 출발해야합니다.
병력구성은 대략이렇습니다. 탱크 20 화염차 20 바이킹 16 토르 4 자동수리 건설로봇 20
목표는 오로지 토스의 본진입니다. 점멸 추적자 돌리면서 뒤를 치든 말든 냅두십시오.
그러다가도 거대한 200병력을 보면 어느정도 하다 돌아가게 돼있습니다. 안돌아오면 더 좋습니다.
토스의 남은 병력 화력이 분산되서 한타교전이 끝났을때 더 많은 유닛이 남을 수 있기 떄문이죠.
한타교전 직전에는 바이킹으로 모든 관측선을 끊고 교전이 시작됩과 동시에 돌격모드로 화력을 지원합니다.
바이킹의 화력과 몸빵이 아주 중요합니다. + 탱크는 시즈모드를 하지 않습니다.
스톰은 그냥 뒤집어 쓰세요 화력으로 밀어버립니다. 단타교전에서는 메카닉 200이 어느정도 압도할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이김과 동시에 본진으로 진력합니다. 추가병력으로는 탱크는 뽑지않고 토르와 화염차 바이킹을
뽑습니다. 랠리도 토스본진으로 찍어둡니다. 토스멀티가 몇개든 상관없이 소환되는 족족 공3업 메카닉이 죽이면
서 관문만 점령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게 좀 웃긴게 메카닉인데도 불구하고 인구수 200차는 속도가 토스에 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3업 한방이 토스에게 아주많은 여유를 주는건 아닙니다.물론 조합은 완벽하게 갖출수 있는 여유는 허용합니다.
이 조합을 한방에 깨버리고 생산시설을 점령하는게 빌드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추가관문 or 우공
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타이밍에 나가는 거구요.
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미는 더럽게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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