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rd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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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0 13:41:38 KST | 조회 | 247 |
제목 |
개인적으로 최성훈 IM으로 갔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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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했다시피 개인적인 연습을 좋아하는 폴트에게
강동훈 감독님은 비교적 자유로운 연습을 허락해줄 것 같고
폴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기동성에 많이 기대는 플레이가
IM 특유의 무진장 탄탄한 스타일의 정종현/안호진과 연습하면서 균형을 갖출 수 있다고 봄.
(반대로 생각하면 안호진같은 선수가 최성훈의 기막힌 테테전 타이밍 + 기동성 넘치는 플레이로
배울 수 있는 게 있을 것이고)
그리고 최성훈 선수도 해외 대회 진출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것 같은데
IM 스폰서인 steel series에서 비용 문제 해결해줄 가능성 높고 기본적으로 블리즈컨에서
NesTea, MVP 덕분에 미국 일반인에게 IM 네임밸류는 거의 최상급이기에
(이건 북미섭 일반인 애들이랑 애기해보면 답나옴. MVP 정종현은 정말 유명함.)
분명히 본인에게 + 되는 요소가 있다고 봄.
TSL과 계약하기전에도 IM/스타테일에게 입단제의를 받았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폴트는 IM에 가면 얻을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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