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점점 강해진다..ㅠㅠ

토스 원관 더블 해서 그래요....

요즘 마카고 뭐고 거의 다 막습디다.

 

그렇다고 테란이 같이 더블한다...

일단 같이 원병영 더블이나 뭐나 하려면 들키지 말고 해야합니다.

이른 타이밍에 아 저놈도 더블이네 라고 토스가 알아버리면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했지만 불리하게 시작하는 겁니다.

토스는 몇몇 까다로운게 배제가 가능해 지니까요.

그에반에 테란은 수정탑 언제 꽂고 뽕뽑기 러시 올지 조마조마 해야하니까...

 

일단 더블하려면 최소한 토스가 늦게 알아차리도록 해야하거나.

마카나 뭐 초반찌르기가 간다면 뭐든 타격을 주고 와야합니다. 여기서 피해 못주면 진다는 마인드로 들이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별피해 없이 돌아오거나 거기서 주님곁으로 가면. 그게임 힘든거 사실입니다.

최소한 내 앞마당이 안착되서 벙커 하나 박을 여유까진 만들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의료선 뜨는 타이밍에 정신을 아이어로 보내버릴 정도로 흔들던가.

"아 내 마우스가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싶을 정도로 토스를 흔들어 버리던가...."

 

그리고 중반에 사신 한기 꼭뽑아서 자주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거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걸로도 못보면 그떄 스캔 때리는거고..

 

테란이 토스전 하면. 토스의 조합에 맞게 낭비없이 잘뽑아야 합니다...

넋놓고 돌광고긴데 바이킹 같은거 뽑으면 밀리는거 거의 자명합니다. 보통 의료선 유령 바이킹 이순서가 안전한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또 리그가 올라갈수록 뻔한곳에 스캔 때리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젤나가 앞마당이나 안티가 앞마당 언덕...

거신은 항상 숨어 있습니다...

거긴 해병하나 자극제 먹고 달려도 대부분 봅니다.

스캔은 우리도 구석에 때려야 합니다.

 

128...보통.. 인구수 120 에서 140정도 타이밍에 5 6병영 1우공 돌리며 지게 뿌리다 보면 자원이 남기 시작합니다.

스캔을 아껴서 토스 본진에 뿌리거나. 토스 체제 확실하게 파악되면 이때 사령부를 생각보다 1개는 더많게 늘려야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