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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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30 11:30:50 KST | 조회 | 384 |
제목 |
전순의 존재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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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기부터가 변태적인 타이밍에 나와서 건설로봇 강강수월래 받으며 초중반 유닛 썰어대는 리페리온같은 전략 아닌이상 무조건 후반인데
이때쯤엔 이미
상대 테란엔 사거리, 쪽수 우월한 바이킹,
저그엔 전순하나는 잘잡는 응원귀,
토스엔 네놈의 에너지를 불살라주마 하는 고기에 점멸추에 공허도 존재
이속 버프해줬지만 개쓰레기를 쓰레기 정도로 올려준거, 후반에 튀어나오자마자 방3업이 되있는거 아닌이상 소수가 앞서나가서 공격 온몸으로 받으며 산화할것도 아니고.
야마토 이거 하나만 보고 쓸만한 유닛인데 시전시간은 좀 지랄같아도 사거리마져 짧은 250mm포에 비해선 특정목표를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용도로 쓰면 괜춘하긴 함.
문제는 야마토의 활용이 테란, 저그전에선 가능한데 토스전에선 환류님께 씹혀먹힌다는거. 남는건 에너지 세이브하다가 체력 고만큼 날아간 가스 300처먹는 날아다니는 사령부란 느낌임.
토스전에 야마토 활용할 방법만 생겨도 주요목표 딱딱 저격하는데 쓰면 참 괜춘할텐데. 환류 거대불가 같은걸 했다간 토르에도 적용되니 안될 것이고, 전순에도 광란상태 비슷한걸 설정바꿔서 달아놓으면 타락이 안걸릴테니...
딱히 방법이 안보임.
P.S - 딱히 억지성 쩌는 징징도 아니고 테란이 테게에서 테란유닛 이야기를 한거니 시비걸 ㅍㄹㄷㅇ은 없겠지. 옆동네는 우모 스펙 올려달라는 글도 있더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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