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마나, 디마가도 힘듬

사세, 나니와도 해외에서 날라댕기도 국내와서 코드a에서 계속 광탈함...

GSL은 상대가 누구던 스타일 어느정도 연구하고 파악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루기때문에, 외국인들이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 쉽게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기본기싸움으로만 한다면 승산은 좀 더 생길지도... 근데, 스테파노는 모르겠음ㅋㅋ

마나는 아마 개인적인 사정떄문에 안올것 같고(본인이 GSL은 싫다고 했음)
엠파이어 카스나 나니와인데
지금 자리잡고 열심히 하는 게 나니와랑 핀란드 테란 나마 / 멕시코 테란 메이저 정도니
세 선수 중 제일 두드러진 나니와 줄 듯.

스테파노도 뭐 블리자드컵에서 탈탈 털리는 거 보면;;

볼꽃의영혼/ 그 탈탈 턴 상대가 누굽니까;; 장민철, 정종현 아니겠습니까?ㅋㅋ 반대로 송현덕, 박수호를 꺾고 아쉽게 승자승 2승2패로 탈락한거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만ㅋ

스테파뇨 저막 황제님한테도 다전에서 털린적 있는데 뭐

일단 마인드가 최고를 추구하는 스포츠맨쉽이 있는 선수면 몰라도 대체적으로 그냥 게이머들이라;;

StarGG // 임요환 선수 저막인건 임재덕 선수만 여러번 만나서 그런걸로 아는데요?? ㅎㅎ 임재덕 선수랑 만난거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승률

그럼 스테파노한테 털린 IPL 선수들은 뭐가 되는겨?ㅋㅋㅋㅋ 외국인중에 이렇게 한국선수들 관광하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있던가?ㅋㅋ 이정훈, 문성원도 각종대회에서 털리던데;;

스테파노가 털렸다구요? 2승2패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승자승 원칙때문에 떨어진 겁니다만..

키위카키선수...는어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