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43212 / 8424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르노르
작성일 2012-02-02 01:55:35 KST 조회 339
제목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타2 역대 본좌

GSL 오픈 시즌 - 삼국지. 세 종족 전부 지랄맞게 싸우던 시기


임재덕


-> 오픈시즌 우승, GSL Jan 때도 4강에 올랐었고 March랑 월챔 거치고 May랑 July 둘다 우승. 특히 둘다 결승에서 무패를 했다는 점이 중요하고 July는 전체적으로 무패 우승. 애초에 무패 우승이란 것 자체가 본좌 인정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듦... (거기다 저그) 이후 GSL Aug를 기점으로 정종현에게 본좌 자리를 내놓음


정종현


-> 초기 때부터 꾸준했는데 중간에 삐끗, 코드 A로 강등탄을 잡수셨다가 다시 올라오고 GSL Aug를 기점으로 해외 대회부터 시작해서 국내 대회까지 싹쓸이. GSL Oct 때는 비록 문성원에게 져서 준우승을 했지만 성적면에서 이만큼 꾸준한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은 정종현 운지로 문성원이 본좌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이번 리그 우승하면 문성원도 Oct, 블리자드컵, 이번 리그까지 해서 충분히 본좌가 될 듯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불꽃의영혼 (2012-02-02 01:57:47 KST)
0↑ ↓0
센스 이미지
인정 ㅇㅇ
아이콘 스텍피쉬 (2012-02-02 01:58:3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공감
아이콘 LordOT (2012-02-02 01:59:1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근데 사실 정종현이 다시 일어선 분기점은
MLG 애너하임...어거스트 우승하기전 3주전인가? 열린 대회인데 이 떄부터 날아오르기 시작.
StarGG (2012-02-02 02:06:0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너무 짧은 기간에 본좌 끼워맞추기라고 봄
그냥 시간두고 보면 알아서 자리 잡을텐데

일단 대회 간격이 거의 매달이였던 과거 방식은 우승 관련을 조금 다르게 봐야함
보통 2~3개우러에 트랜드와 실력 변화가 있는데 그러기 전에 대회 연달아 계속하면서 잘하는 선수가 좀더 쉽게 기량 유지할수있던 간격 이였고

어째거나 본좌는 년단이로 공식,비공식 두개다 70(근데 이부분은 스1에서도 09~11시즌은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게 위너스 방식이 있었고 gstl도 그런 방식이니 거기서의 승수는 조금 다르게 계산해야함)

거기에 그년도 압도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대회수도 많았고 그러면서 몇선수들의 업치닥뒤치닥이였음


우승횟수 부분에서도 년단위 대회 횟수 바뀌면서 다시 지켜봐야하지만
기존 방식 기준으로는 공통적으로 3쯤이 리미트니 4회가 라인으로 볼수도 있지만 아무튼 새로운 대회 간격에 따라 내년까지 지켜봐야함

스1에서는 양대리그 우승 및 3회이상이라는 본좌들만의 공통된 우승 기준이 생긴것처럼 스2도 기다려봐야함

임재덕 장민철 정종현 다 본좌 어쩌고 하고 싶어도 승률과 년단위 기준으로 볼때 아무도 아니라고 봐야함
(정확히 말하면 최고 승률 년하고 그뒤로도 몇년 기량 유지해야하는게 맞고)

그나마 가장 근접한게 정종현인데 일단 우승횟수에서 앞도적인것도 아니고 거기에 문성원한테 연달아 다전 진게 큼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