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미에서 다이아랑 5:5 승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올라갈 것 같은 플통령입니다.
아마 한국으로가면 높 골드나 낮-중 플레 정도 될 것 같네요.. (아닌가?)
요새 벨런스에 관한 말이 많고 서버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라는 것 같은데..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북미 해보면 저그가 강함. 북미서버가서 마스터랑 해봤는데 의려선 드랍 2번옴.
견제가 없으니까 일벌레 펑핑돼서 저그가 강한듯"
맞습니다. 북미서버 정말 저렇습니다. 저는 저 글을 읽기전까지 "잉? 견제를 해야해?"하고 있었는데요.
견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
전 저그상대로 지옥불 화염차 씁니다.
6기 정도 모이면 빈틈 봐서 들어가서 일벌레 다 잡아먹고 밴시 띄워서 마무리하고 안끝나면 확장 늘리면서 메카닉 가는 스타일인데요. 처음 화염차/밴시 말고는 견제 하나도 안하고 병력 모으다가 한방 싸움하고 끝나는 타입입니다.
문제는 다 이렇게 합니다.
테테, 테저, 테프....
토스전 같은 경우엔 마카류하고 뚫리면 이기고, 막히면 앞마당 먹으면서 테크타다가 중앙 싸움하고 고기랑 거신한테 발리고 지는 케이스인데요, 방어 찰지게하면서 견제하는게 낫나요?
토스는 바로 차관으로 수비병력 뽑잖아요.. 그리고 옵으로 제 견제 경로도 보고 있을 터고.. ㅠㅠ
마지막 테테전은 메카닉을 주로합니다.
메카닉의 경우 견제 어떻게 하나요? 화염차 난입이 정답인가요? 드랍용도로 의료선 뽑는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참고로 "GSL 누구vs누구 경기 보라"는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ㅠㅠ 볼 수가 없거든요..
제발 한국인에게 김치맛좀 보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