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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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2 13:09:07 KST | 조회 | 272 |
제목 |
입스타 중간정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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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오늘 사신 전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어제 제안받은 입스타 계속 하고있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아직 다 끝난건 아니고 제실력이 모자란 탓도 있겠지만..
참고로 전 래더할때 점수 안봅니다.그냥 오늘많이 졌네 오늘좀 이겼네 이정도고 래더에서 그냥 이것저것 막 합니다.
일단 제가 속한 리그는 마스터고 어제 오전 시작할때 마스터만 서치됐었습니다. 어제 밤 래더 종료할때. 마지막 전2게임이 플레가 서치됐습니다;;;;;;;;;;;;;;;;;;; 하루종일 겁나게 진거죠;;
사신을 주력으로 적극 활용했구요 후반가겠다 싶으면 일찍 전순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엔 전순뽑다 밀리고 사신뽑다 밀리고 그랬는데 오후들어 그나마 좀 적응했습니다.
사신을 사신을 주력으로 쓸때를 말씀드리면. 거의 대부분 사신은 돌광 처리용이었는데 돌광이 공격을 올때는 돌광 추적 파수기만 오는게 아니라. 거신이든 고기든 집정관이든 뭐든 하나는 꼭있었고
어김없이 사신은 녹았습니다.
전순은 생각보다 많이 좋았습니다.
대규모 싸움이후에
테란은 해불소수에 전순이 살아남았고
토스는 집정관소수 그리고 광전사가 살아남았습니다.
또 추가소환으로 광전사 소환하는데 이걸 막아주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전순이 집정관 잘잡았습니다.
바이킹 공업을 꾸준히 눌러 전순이 나올때 공업이 빵빵했던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야마토는 전순쓸때마다 개발은 해두었는데 쓰려고 시도해도 발사된적은 딱한번 있었습니다.
소리는 수없이 들었습니다 우우우웅 하는소리... 전순은 사운드어택만하고 실제 야마토는....;;
그전에 환류맞았고요. 전순이 토스의 환류 첫타겟이었습니다. 해서 의외로 유령의 생존확률이 높아졌었고
가만 생각해보니 전순이 해불을 덮어서 유령을 찍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도 유령이 잘안보였으니까요;;
사폭이 그나마 덜 들어 오더군요
어제 하루 해본 결과로는 사신을 주력으로 쓰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고.
저그가 째듯 눈치보면서 한타이밍 기술실에서 사신을 부왘하고 뽑고 그렇게 운영했는데
견제를 의료선으로 갈필요가 없어서 이건 좋았습니다.
오로지 일꾼만 노렸고 차관소환으로 막으려고 먼가 소환되면 그 수정탑만 뽀갰습니다.
사신을 주력으로 쓸때 승률은 개차반이었고.
사신을 견제로 돌리자 승률이 그나마 좀 올라갔으며
후반에 해불유의 바이킹 이렇게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전순을 섞으니 후반 승률은 그나마 조금 올라간거 같습니다.
하루해서 뭐 알겠습니까 만은
후반에 해불유의 바이킹 이걸 고집하는것 보다 전순이든 토르든 섞는게 좋은거 같고.
사신의 주력병력에 포함시켜 광전사를 녹이겠단건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주력으로 쓸때 사신4기정도 해서 토스 한테 그냥 깔짝 거렸는데 이건 토스가 좀 열받아 하는거 같더군요..
토스 점멸자 쓰듯 썼는데 이건 좀 생각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밤까 다수를 섞어볼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교전시에 의료선 한기병력 빼서 소환수정탑을 부셔라 하는 의견은 해볼려고 생각은 계속했는데
교전이 일어나면 그거 할 정신은 저에겐 도저히 없는거 같습니다 유령이엠피에 해불산개 허리 돌리기 바쁨니다 그거 보다가 작살날거 같아서 시도도 못했습니다.;;;;
오늘은 작살나도 한번 해보긴 하겠습니다.
참신한 의견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제가 다 해보겠습니다. 일단 엘부터 올리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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