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병 월급 4배 공약은 가능한 범위에요.

여성부만 없애도 나오고, 4대강만 철회해도 나오는돈임...

 

그리고 다음정권에서 최소한 4대강은 무조건 삭제되는걸 생각해보면

 

그정도 예산은 가능한상황임...

 

 

 

 

 

덤으로, 올해 국회에서 군대가면 대출금들 강제로 무이자 전환(즉, 군대가있을때 대출해서 상환금액 올라는걸 방지)을 골자로한 법도 심의중임

 

솔직히 이정도는 해야 군대갈맛나지-_-;;;;;;;;;;;;;

 

 

저렇게 해줘도 안가는게 날텐데

여성부좀없애지..

불가능함ㅋ

4대강은 왜 철회함? 잘만 되가고 있었는데

여자들 보러 국방세 내라고 해야지 남자 군대가 있는동안 공부도 안하는놈들이
국방세도 안냄?

gandalp님 / 현 박근혜쪽과 민주당쪽 둘다 4대강 철회를 공약함(....)

4대강 철회한다고 해도 복구를 하던 하던거 마무리하든 무조건 예산은 꾸준히 들어감
여성부를 삭제해도 거기들어가던 예산이 전부 잉여예산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리수 공약임 이건

그니까 한나라나 민주당이나 병1신인거지 4대강 한다고 했으면 끝까지 해야지
중간에 욕좀 먹는다고 때려치는게 어딨음?

4대강을 이건 철회해도 돈이 땡하고 안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동안 파헤쳐놓은거 복구나 마무리 비용에 돈 많이들어감,.

여자한테 국방세 내라고 하면 그걸 여자가 부담합니까;;

일반 가정에서 부담하는거지.. 더군다나 대학생이면 부모님이 내줄 돈이고

결국 남자도 내는거임

ㅅㅂ그예산으로 굶주리고있는 사람들이나 도와라

확실한건, 지금 하는것보단 덜 들어간다는게 골자죠.

말은 철회라곤하지만, 100%철회는 못하고 축소나 축소유지정도로 끝낼꺼니까요.

결국 무리수는 아님 어자피 재들 벌여놓은 똥은 100%치울순없으니까요.

그리고 딸딸몽 성님 논리대로라면 슨상님이 북한에 불법송금한 돈만 모아도
소년소녀 가장 집에 조립컴 한대씩은 나눠줄수 있음

솔직히 여성부 없애버리고 그 예산만 좀 돌려도..

그보다 군인공제회부터 좆쳐야겠지만

국방세를 평생 내는게 아니라 남자가 군대 가 있을동안 그러니까 20대 초반만이라도
국방세를 내자는거죠 2년동안 남자 군대 가있고 여자들 뭐합니까? 공부해요?
공부한다는 애들이 대학 졸업후 취집 하고 싶다는 애들이 70%가 넘나여?

그러니까 그 동안 여성이 직장을 다니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성1인 가정만 있는것도 아닌데

결국 그 부담은 일반 가정에 돌아온다는겁니다.

돈 많이 들어간다니까 그냥 무조건 헐뜯기 바쁜가보시네요

결국 우리가 내야할 세금의 증가죠.

여성이 꼭 직장을 다녀야 하나요 남자 군대 2년 같다올 동안 알바 하나 해서 국방세 몇십 만원 못내겠습니까 그게 남자 군대가서 겪는 고통에 비할수나 있습니까? 그리고 20대 초반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취업이다 뭐다 해서 20대 초반에는 결혼도 잘 안합니다. 일반 가정 꾸릴 나이는 좀 아닌거같구요 뭐 우리 나라 여자들이 국방세 처 내라고 하면 반응은 불 보듯 뻔하긴 하지만 국방세를 내든 2년동안 군 내에서 사무일을 시키든 해야 한다는겁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평등 짱 좋아하잖아요? 말 그대로 평등하게 국방의 의무 지키게 해드려야죠
신체적으로 불리하다면 당신들이 우월한 그 지능좀 써서 나라에 봉사하게 하는거 그거 하나도 못하시겠습니까 설마?

그러니까 그 세금을 여자만 내냐고요. 결국 우리가 같이 내게 됩니다.

여자도 분명 무언가 의무를 져야 하는건 찬성이지만(저는 여자도 군대가야된다고 봅니다)

국방세는 진짜 아닙니다.

일반 가정은 안꾸리지만 이미 일반 가정에서(엄마, 아빠랑 같이) 살고 있죠

솔까 이공약으로 젊은층(특히 입대를 앞둔 대학생이나 이미 갔다와서 군문제에 관심이 많은 복학생들)민심좀 후려보겠다는 꼼수가 너무 훤히 보이는데...

말리고스// 근데 현실적으로 특히 '한국'이란 국가에선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엔

힘들다고 보임.ㅋㅋ 자원입대로 보여주기 식으로 가끔 방송엔 나오는데..

흔한 일반병들처럼 총검술 같은 훈련에 위계질서,통제된 생활에..

한국여성이 얼마나 적응할지는..의문임. 이스라엘이나 러시아등

다른 국가들은 몰라도..

물론 군복무 하면 좋죠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될 가능성이 없으니 국방세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징병 대신 국방세 내는거 전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거 외에 뭐 방법이 있습니까?
일반 가정에 민폐 안끼치게 하려면 강제로 공장에 처넣든 군대 가기 싫으면 돈이라도 벌게 해야죠

재미없네요/솔직히 전 우리나라 여성들 마인드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스라엘 여성이 우리나라 여성보다 신체적 조건이 월등하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뭐 조금은 좋을지 몰라도 큰 차이는 없어요 결국 마인드 차이입니다. 내가 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다! 하면 군대든 군 내 행정 사무 업이든 뭔들 못하겠습니까? 물론 우리나라 남성들이 징병되는건 맞습니다만 남자들이 징병된다면 적어도 여자가 국가를 위해 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남자 군대 갈동안 2년동안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 군가산점 2%라는 혜택 아닌 혜택 까지 싹 갈아 버리고 대학진학률이 좋으면 뭐합니까? 대학졸업하면 '야 나는 현모양처가 꿈이야, 남편 잘만나서 시집이나 가야지' 이딴 마인드로 일하는데 어느 기업이 환영을 하며 얼마나 오래 갑니까

그래서 대체복무제라도 시켜야죠(그러면 방위산업이나 공익자리가 줄어들거같지만)..

그리고 저게 통과되는게 문제지 일단 통과되서 데려다놓으면

시키면 다합니다. 남자들은 군대가 맞아서 하나요;; 시키니까 하는거지

부작용? 남자들은 없나? 매년 사건 터지잖아요 ㅋㅋㅋ

gandalp// 네 그 마인드 차이가 쉽지 않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 )

말리고스// 그리고 대체복무도 남자들중에도 좀 심하게 말해서 '비리 비.리'한것들이 가는데

대체복무를 해야되는 인원이 심사기준이 좀 더 그사람들에겐 강화된 꼴로 바뀌어버리면..

음..여러가지로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거같은데요..

그냥 현실적으로 공무원 시험 가산점등 취업관련해서 가산점이나 학점관련해서

보완책이 있어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반대하니 문제긴 하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