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12둥급사이오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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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2 19:33:05 KST | 조회 | 208 |
제목 |
문성원 선수 성장하는게 눈에 띄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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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초기때만 해도 이정훈이 임요환의 뒤를 이을 Boxer 라고 생각했는데...
황태자 소릴듣는 문성원은 그냥 슬레이어즈 팀에 있다는거 뿐이어서 그렇게 신뢰가지도 않은 선수였고
컨트롤도 '임요환'의 모습이 거의 없었구요.
이제와서 보면, 이정훈은 이정훈나름의 색깔이 확실하게 생겼고, 문성원은 정말 황태자가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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